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복댕이 규연양 백일 ♡ [프린트]

글쓴이: 한경수    시간: 2013-05-14 14:07
제목: 복댕이 규연양 백일 ♡







안녕하세요~? ^^
다들 안녕하시죠? 지난 일요일 5월 12일이 규연이 백일 이었어요. 밤에 백일떡 들고 병원에 들렀는데 김종석 원장님과 길주쌤만 계시더라구요.ㅎㅎ
심원장님 뵙기 힘들어요. ㅋㅋ
우리 규연이 완전 포동포동해져서 이제 제 손가락이 다 저리답니다.ㅠㅠ 그래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딸 사진 올리며 이만 총총 할께요~^^
조만간 한번 또 놀러 갈께요!{:soso_e113:}


글쓴이: 김지연    시간: 2013-05-14 14:36
너무 귀여운 규연이예요...
백일 떡 잘 먹었습니다.. 직접 규연이를 봤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엄마분 팔이 아마 점점 튼튼해 지실껍니다..그래도 규연이가 튼튼하게 자라주니 더없이 기쁘죠...
너무 사랑스런 규연이의 사진을 봐서 좋았습니다.
규연이 백일 축하드려요
글쓴이: 한경희    시간: 2013-05-14 14:37
복댕이 규연양의 백일을 축하드려요~~ 벌써 백일이라니.. 엄마는 힘들어도  규연이는 열심히 커야 한답니다..ㅎㅎ

글쓴이: 최진이    시간: 2013-05-14 14:38
아휴 세상에.. 언제 이리 금방 자랐나요 ? 넘 예뻐요 웃음이 절로 나네요~~ㅎㅎ
안그래도 뵙지는 못했지만 백일떡은 정말  잘 먹었습니다 :D
포동포동 너무 예쁘네요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아빠 닮은 건가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
잘자라주는것만 봐도 엄마 아빠는 더이상의 행복이 없답니다^^
건장하시고 잘지내세요:D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05-14 14:56
다녀가셨다는 말씀은 전해들었습니다.
백일 떡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미리 오신다고 연락 주셨으면 제가 비번이라도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었을텐데, 아쉽군요.
물론 저를 만나시게 되었다면 의무적으로 아기 자랑 인터뷰 영상 하나 찍으셔야 하지만. ^^
사진 보니 이제 여자애 티가 팍팍 나는군요.
아주 귀엽고 이쁜 숙녀로 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소녀 취향이신지 주변이 온통 앙증 맞은 것들로 가득합니다..
규연이 옷도 그렇고..

여하튼 직접 본 건 아니지만 사진으로라도 보니 감회가 새롭내요. ^^
백일 때는 못 뵈었지만 돌 때는 꼭 미리 연락 주시고 오세요.
제가 만사 제치고 기다리겠습니다.
물론 그 전에 오셔도 좋지만, 아무래도 아기 키우다보면 바깥 나들이가 쉽지 않죠.
여하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백일떡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05-14 15:31
엄마가 고생하시던게 엊그제일 같은데 벌써 규연양이 백일을 지났군요!
정말 포동포동해졌어요~ 길주샘이 왔다갔다고 이야기만 하고 사진이 없다 그래서 완전 실망 중에 대 실망을 했는데..
요렇게 사진을 또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제 이모를 보면 낯을 가릴까 오히려 두렵네요 ㅠㅠ
다시 들려주신것도 감사한데 떡까지 바리바리 싸다주시고 감사히 잘 먹었어요 덕분에~
백일잔치 준비하시면 정신없으셨을텐데 그래도 저희까지 챙겨주셨네요.
다음엔 정말 웃으면서 만나요~~~~:'(
글쓴이: 배유진    시간: 2013-05-14 17:09
어머나!! 규연공주님이네요:)
안그래도 백일이라 다녀가셨단 이야기 듣고 맛나게 백일떡도 덕분에 잘 나눠 먹었어요^^
이제 제법커서 여자 아가의 모습이 폴폴~풍기네요~
그리고 어디서 저런 예쁜 천사같은 옷을 구하셨나요~
정말이지 천사가 따로 없는 모습이네요:)
규연이 재롱에 하루하루가 짧을 실 것 같은데 부러와요:-):loveliness:
글쓴이: 이순영    시간: 2013-05-15 10:20
진오비 검색하면서 규연이 출산후기 읽은지 엊그제 같은데 이만큼이나 컸네요~~ ^^
제가 진오비로 오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규연이 출산후기였어용...ㅎㅎㅎㅎ ;P
머리띠도 이뿌고 모자도 이뿌고~~~ 규연인 더 이뿌고~~
아가씨 태가 많이 나네요 :$
지금처럼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 ^^
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05-15 11:46
이수진님이 2013-05-14 15:31에 등록함
엄마가 고생하시던게 엊그제일 같은데 벌써 규연양이 백일을 지났군요!
정말 포동포동해졌어요~ 길주샘이  ...

아니요~ 사진아닌 실물을 보고 싶다는... 그런 표현이었어욤-:$
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05-27 10:50
늦은 답글 :( 더 반가워해주실거죠? 헤헤
다녀가신단 이야기를 듣고 저 역시 한걸음에 오고싶었는데, 흑흑.
천사가 따로 없네요~

홈 메이드 파티, 너무너무 예쁜데요?!
게다가 제가 찍어드린 사진이 백일상에 올라가있으니 더 뿌듯뿌듯.

쫀득쫀득 맛있는 백설기도 잘 먹었습니다 :loveliness:
예쁜 규연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두손 모을게요.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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