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이O연 님 아기 "하진"이 자랑 [프린트]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05-15 15:51
제목: 이O연 님 아기 "하진"이 자랑
오늘 이O연님께서 아기가 백일이 되었다고 떡을 가지고 아기와 함께 병원으로 오셨네요.
떡도 엄마 모양 이쁘게 해서 가지고 오신데다가 더불어 초콜렛에 손으로 직접 쓴 카드까지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단 것을 좋아하는 것은 어찌 알았는지...... ㅎㅎ



아래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기가 딱 보기에도 여자 아기 같네요. ^^
옷도 꽃 분홍색 꽃 무늬 옷이고.
근데 다 좋은데 왜 제 쪽으로는 안 보려하고 고개를 반대로 돌려 버리는지, 다른 직원들 보고는 방긋 방긋 웃는데 저를 보고는 인상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마침 그때 우연히 응가가 마려웠던 걸까요? ㅋㅋ

[mp=686,384]gynobkr/public_html/data/attachment/forum/201305/15/35049_interview.mp4[/mp]

여하튼 아기 돌보시느라 바쁠텐데 이렇게 일부러 시간을 내서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귀엽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모께서 몸이 여리여리 해 보이시는데 살도 좀 찌우시고요. ㅎㅎ

글쓴이: 김지연    시간: 2013-05-15 16:13
하진이 너무 이뻐요..토끼 꽃무늬 옷도 너무 앙증맞고 너무 이뻤습니다.
엄마가 가져오신 떡 잘 먹었습니다.
엄마분이 분만하신 분이 맞으신지..의구심이 나네여..너무 늘씬하시고..
하진이가 저희를 보고 잘 웃어 주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다음에 또 놀러와 주세요..
글쓴이: 배유진    시간: 2013-05-15 16:46
정말 반가웠어요:loveliness:
하진이가 와서 온 병원 식구들 다 달라붙어 하진이 본다고 꺄악- 거려서 아가가 놀라지
않았나 몰라요~. 옷도 어쩜 저렇게 귀여운 걸 고르셨는지요:)
특히 볼따구가 너무 귀여워서 혼났어요ㅜㅜ 포동포동 하니 아가의 피부는 정말이지~
엄마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날씬하시네요:loveliness:
하진이를 안고 계신 엄마분은 여느때보다 훨씬 행복해 보이셨어요~
에쁘고 소중한 하진이와 언제나 행복하세요!
글쓴이: 이순영    시간: 2013-05-15 16:55
아구 귀여웡~~~
아가 이름도 이쁘네요...  ^^
아기들도 이쁜 사람 좋아한다잖아요~~
그러니 아무래도 원장님보다 촘파실장님한테 더 눈이 가나봅니다..ㅋㅋㅋㅋㅋ :lol
요렇게 아가들이랑 다시 방문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반갑겠어요~~ ^^
하진이 백일 축하해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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