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보늬" 엄마 아빠 출산 후 인터뷰 영상 [프린트]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05-30 10:31
제목: "보늬" 엄마 아빠 출산 후 인터뷰 영상
[mp=688,388]gynobkr/public_html/data/attachment/forum/201305/30/36989_interview.mp4[/mp]
글쓴이: 배유진    시간: 2013-05-30 15:35
오늘 퇴원하시는 뒷모습만 뵈었는데,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보늬얼굴을 봤는데 어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근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loveliness:
두분의 염원대로 보늬와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일주일 뒤 진찰때 뵐께요^^
그때까지 엄마분 몸조리 잘하시고 키가 크~신 듬직한 아빠분께서 맛있는 것도 많이
사드리세요:)
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05-31 07:30
새벽에 잠도 못 주무시고 보늬와 함께 전쟁(?)을 치루셨던 두분의 피곤한 모습이 보이는군요.
막 잠에서 깼는데 원장님께서 또 카메라를 인정사정없이.....:L
그래도 말을 워낙 잘하시는 엄마,아빠의 모습. 새벽녘에 부모님을 살짝 괴롭히던 보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동영상속의 보늬는 잠을 쿨쿨 자고 있네요. 아빠침대를 이용하는 보늬~ 집에 가서는 바른생활아가가 되기를 바래요 ^^ 화이팅!
글쓴이: 이순영    시간: 2013-05-31 18:09
엄마품에서 곤~~하게 자고있는 보늬.. 너무 이뿌요.. :$
아기에게 쓰는 편지에서 뵈었던 분들이 한두분씩 출산하시는 거 보니.. 더 방갑네요 ^^
앞으로 세가족 늘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몸조리 잘하시고 보늬도 건강하게 잘 자라렴~~!! ^^
글쓴이: 보늬맘    시간: 2013-06-01 16:13
안녕하세요~ 보늬엄마입니다 ^^
오늘로써 보늬가 태어난지 5일째네요 ㅋ 퇴원한지 3일째 되는 날이고요~
퇴원 당일에는 초보엄마라 어찌할바를 몰라 정신이 없었는데 지금 조금 안정이 되어서 이렇게 홈페이지도 왔어요~
마음은 바로 들어와서 확인하고 싶었는데 아기가 생기니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  ㅋㄷ

병원에 계신 많은 간호사 선생님들과 원장님께서도 저희 보늬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진심을 다해 대해주셔서 병원에 있는 동안 너무 편안하게 조리하고 간 거 같아요~
퇴원하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였답니다 ㅋㄷ
아무쪼록 보늬 잘 키우고 저희 세식구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다음에 둘째때도 잘 부탁드릴게요 ㅋㄷ

*추신: 출산후기는 조금 더 안정이 된 후에 조만간 꼭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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