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09-05 15:03
득녀를 축하드립니다.
저희 원장님께서 산모님의 키가 작아 걱정하셨던 산모분들 중에 한분이셨는데.
다행히도 제왕절개가 아닌 무탈한 자연분만을 하셨죠.
엄마와 아빠를 고루 닮은 아기가 인상쓰고 찍힌 사진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나네요. 이제 곧있으면 산후 1달째 진찰 및 검진을 받으러 오실때가 돌아오군요. 아기와 함께 내방해주시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나 더욱 이뻐진 아가의 사진한장 보여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아기 보느라 한창 바쁘실 올가을 속에서 허락된 여유로움이 있다면 행복하게 누리시며 지내시길 바래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