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09-05 14:22
정말 꽈~악찬 42주를 메꾸고 힘들게 분만하셨지만.. 건강하게 퇴원하시게 되어서 축하드려요.
비록 아가는 황달기가 보이면서 퇴원했지만 .. 잘 먹고 튼튼하게 자랄꺼예요.
산후조리원으로 가셨으면, 병원보다는 좀 더 편히 쉴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두분 나란히 있는 사진을 보니 코가 많이 닮으셨어요 ^0^
아기는 비록 아빠를 아주 많이 닮아서 나왔지만..그래서 엄마가 눈은 엄마를 닮아야한다고 아기에게 이야기 하셨지만~
아빠의 눈 및 완전한 축소판으로 태어난 아기는 그저 잘생겼답니다~
크게 엄마를 걱정시키는 일 없이 건강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D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09-05 20:23
완벽한 42주. 이야기하지않을수 없는!!!
첫목욕을 시켜주고 싶노라 이야기했는데, 꼬맹이가 저를 기다린것 같다 하시는 엄마얼굴이 선하네요.
괜히 더 일찍와서 손 한번 잡아주지못해 미안한마음이 들었어요.
저와 긴 인연으로 또 이렇게 만나, 반갑고 또 반가운마음 잘 아시죠?
건강하게 쑥쑥 자라는 꼬맹이와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해하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