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안녕하세요 [프린트]

글쓴이: choi10hj    시간: 2013-09-05 14:42
제목: 안녕하세요
아직 진료전이지만 가입한지는 며칠되었어요
다다음주 첫진료에 남편과 함께 가려고 일부러 한달에 한번 평일휴무일에 맞춰서 예약했는데
그만 쉬는날이 변경되었다네요. 늘상 갑작스런 취소나 변경 휴우~
아가 낳을땐 꼭 같이 있어주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에요^^
진오비산부인과, 아직 가보지도 못했지만 홈페이지통해서 많이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첫아이 낳고 3년 훌쩍지나.. 진료가기전 떨림도 많이 있구요(진료실에서 덜덜 떨지도;;)
암튼, 반갑습니다^^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09-05 16:00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관리자 심상덕입니다.
그동안 출산하신 분 중 딱 한분이 출산시 남편분이 옆에 없었는데 제게 남편분이 쿠사리를 많이 들었죠.
뭐 사실 제 아내도 아이 셋을 낳는 동안 두아이는 제가 출산시 옆에 있어주지도 못해 남말할 주제도 아니지만. ^^

여하튼 홈페이지나 그외 SNS의 장점이 그런 것이겠지요.
그런 방식의 소통을 통해서도 상당한 정도는 신뢰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
가입하여 주시어 감사드리고 홈페이지가 순산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09-05 21:03
따님과의 사진이 무척 장난스럽지만 꾸며낸사진보다(?) 훨씬 좋아보여요.

진료 전 홈페이지를 보시면, 다들 예습하는 기분이 드시는것 같아요.
진료받으시고는 복습글(토막글)도 빼먹지말고 남겨주시면 더 반가울것 같아요.

오시는길, 조심해서 오세요:)
글쓴이: choi10hj    시간: 2013-09-11 20:31
심상덕님이 2013-09-05 16:00에 등록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관리자 심상덕입니다.
그동안 출산하신 분 중 딱 한분이 출산시 남편분이 옆에 없었 ...

앗 둘을 혼자낳으신 사모님이 안타까우면서도 미래 제모습일까 걱정이 되네요
미리미리 엄청 잘해주라고 제 남편에게 얘기 좀 잘해주세요 큭
뭐 글을 더써보고 싶어서 둘러보면서도
아직 첫진료도 받기 전이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글쓴이: choi10hj    시간: 2013-09-11 20:34
오현경님이 2013-09-05 21:03에 등록
따님과의 사진이 무척 장난스럽지만 꾸며낸사진보다(?) 훨씬 좋아보여요.

진료 전 홈페이지를 보시면,  ...

앗 간호사분이신가요?! 엄청미인이세요~~
제사진은 그냥.. 가장최근껄로 해야
헤깔리지않고 알아봐주실거같아서ㅎㅎ
그럼 낼모레 첫진료때 뵙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 Powered by Discuz! X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