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에 빌었던 소원들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09-22 01:44
안녕하세요? 강원도 처가집에 계신가 보네요?
한 식구가 더 늘어서 이제 돈 많이 버셔야 겠습니다.
기저귀며 분유며 아이 키우는데 솔찮이 들죠.
그래도 그런 것을 보상하고도 남을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산모가 워낙 약하니 옆에서 조리도 잘 하시도록 도와 주시구요. ^^
이제 병원에서 뵐 일은 몇번 없을 듯 한데 종종 들러 소식도 전해 주시고 좋은 정보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