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방가^^
심상덕 원장님만 졸졸 따라 다녀 첫째부터 ..둘째,, 셋째까지..심원장님께서 전부 받아줘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답니다..
둘째때 뵜던 간호사 샘들도 딱 두분 계셔서...놀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죠...
저를 알아봐 주시시는 샘들 보고도 놀랬구요..
셋째낳던날 둘째가 열감기 있었고 그담날은 우리 첫째가 열감기가 심해서 그날 저녁 9시쯤 부랴부랴 퇴원했어요..
그런 낭패가 어딨담 말입니까 ㅋㅋ
젓이 안돌아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넘쳐서 고민이예요~
유축기 쓰느라 고생이 많답니다..
손톱..그날 바로 집에와서 제가 잘라줬어요..근데 금새 또 ..자라서 목욕할때 얼굴을 할퀴었더라구요~
오늘 또 외래갔었는데 샘들 안보이더라구요~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참...제가 셋째 낳기전에 백조기저기를 많이 사다놨는데 지금은 애가 좀 커져서 그런지 좀 작은듯해요
별루 안되지만 저두 쓸일이 없고 거기에 기증해도되요?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10-25 15:12
늦은 출산 축하글 죄송해요!!!
쓴다 쓴다고 하던게 벌써 시간이 훌쩍지나 3주째로 접어들었어요 ㅠㅠ
엄마가 입원한 날! 똑부러지게 수영가자고 쫄라대던 둘째 딸-
엄마가 입원해 있는 중! 갑자기 밤중에 고열이 나서 서둘러 부랴부랴 퇴원하게 해주었던 큰 아들!
올해 태어난 귀여운 셋째 아들!
올 연말부터 시끌벅적할 다복해진 가정이 되시걸 축하드려요! 출산후에 열도 나고 출혈이 많으셔서 걱정이 얼마나 되던지!!
전 산후진찰때 엄마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는게 너무 좋아요! ^-^
내일도 뵙게 되겠네요 ^^ 날씨가 많이 추우니 단단히 동여메고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