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세식구 알콩달콩 행복한 육아 하시길 :)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10-11 13:44
엄마 아빠의 이쁜 곳들만 모아모아 놓은 봄이~
어쩜 이리도 이쁠까요.
아기의 체중이 너무 작아서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잘먹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리고 산후진찰 겸 아가 검사겸 오셨을때 다시 본 약간은 살이 오른 봄이의 모습을 보고 안도를 했답니다.
어쩐지 배가 작아보인다 싶었는데.. 봄이가 요로코롬 엄지공주로 나올줄이야!
커서 미인이 될 얼굴을 가진 봄이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내실 엄마와 아빠.
입원시에는 미처 물어보지 못햇는데, 카페가 어딘지 알고 태명이 왜 봄이인지 알것 같았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봄이의 이쁜 얼굴들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정 궁금하면 카페에 놀러갈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