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싶은데 잘안되요..하시면서 엄~청 속상해하시던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나서 눈이 가물가물.
힘들어서 설명 듣는것도 고달파하시던.
그래도 약속했던 9시!!!!
2분 넘기긴했지만~ 그저 엄마가 힘 잘 주시어 건강하게 분만하신거랍니다.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고, 시크했던 아빠와 아기와 더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10-25 15:27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토닥토닥해드리고 싶었는데.. 저도 성격이 워낙 살갑지 못하여 힘들게 분만한 엄마를 응원해드리지 못해서 참 죄송했어요!!
너무 힘들게 분만하셔서 둘째를 나으시려나 염려도 됬었답니다.
장녀가 아빠를 꼭 닮으면 잘 산다는 속설이 있던데... ^-^ 정말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
힘들게 나은 이쁜 따님인 만큼 엄마 속 썩이지 않고 착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서 동생생기면 또 같이 오시면 좋겠어요! 한달 후 산후검진때나 다시 볼 수 있겠군요. 그때까지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아가랑 함께 만나요!! 글쓴이: puck 시간: 2013-11-08 17:51
원장님 집에서 아기사진 보려고 클릭했는데 아무것도 안보여요.
신생아 사진 이라는 글만 적혀있어요.
제 컴퓨터에 무슨 프로그램이 깔려있어야 사진 볼 수 있나요?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1-08 19:51
puck 2013-11-08 17:51
원장님 집에서 아기사진 보려고 클릭했는데 아무것도 안보여요.
신생아 사진 이라는 글만 적혀있어요.
제 컴퓨터에 무슨 프로그램이 깔려있어야 사진 볼 수 있나요?
비밀번호가 걸려 있어서 안 보이는 거고 무슨 프로그램이 필요치는 않습니다.
비밀번호는 본인의 주민 번호 뒤 4자리입니다.
제대로 넣었는대도 안 보이면 다시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