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예준이와 이연경님이 병원에 오셨네요. [프린트]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0-31 02:14
제목: 예준이와 이연경님이 병원에 오셨네요.
어제 예준이(태명 통령이)와 예준이 어머니 이연경님께서 저녁에 병원으로 오셨습니다.
먼저 산후맘 모임에 오시지 못한 원수(?)를 갚으로 오셨더군요.예준이는 찡찡거리지도 않고 병원 직원들과 한참 재롱을 떨다 갔는데 그때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맨 밑에 사진은 그냥 오셔도 되는데 공덕동의 맛있는 족발집에서 직접 사가지고 오신 족발과 튀김입니다.
저와 직원들이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편분은 일이 있어 갈 무렵 쯤 오시는 바람에 미처 사진에 담지는 못했습니다.
맨 밑에는 영상을로 올렸습니다.
먼저 머리 자르러 갔을 때도 해외에 가시는 바람에 못 뵈었는데 오래만에 뵈서 더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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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dyoon    시간: 2013-10-31 06:56
오 예준이~~언제 이렇게 키우셨쎼요~~(부럽부럽~) 침흘리면서 봤습니다. 요새 왜 전 애들보면 침이 나오죠…ㅋㅎ
장군님 염색한 머리색깔도 궁금했었는데..좋은데요~~~예준이 옷에 붙어 있는 무릎토끼(?)도 앙증맞군요~^^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3-10-31 08:03
감사합니다 원장님 ㅋㅋ 분명 저 실성한 사진도 있을텐데 이렇게 멀쩡한거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 자주갔지만 오랜만에 갔던 병원도 반갑고 재미있었어요 ㅎㅎ 원장님께서 직접 알려주신 도깨비풀?! 암튼 풀뜯어먹는ㅋㅋ 놀이도 잘 배웠습니다 ㅋㅋ 나중에 기회되면 함께해요~~~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3-10-31 08:31
dyoon 2013-10-31 06:56
오 예준이~~언제 이렇게 키우셨쎼요~~(부럽부럽~) 침흘리면서 봤습니다. 요새 왜 전 애들보면 침이 나오죠 ...

예준이도 침을 엄청흘렸는데 ㅋㅋ 이나올때가 된것같아요 ㅋㅋ 무릎에 토끼는 예준이도 좋아하는 친구랍니다~  저거 입혀놓으면 한참을 토끼데리고놀아요 ㅋㅋ 이제곧 dyoon님도 아가 만나시겠군요!! 그리곤 시작될 육아(부제:잠과의전쟁)ㅋㅋㅋ화이팅입니다!!!
글쓴이: 보늬맘    시간: 2013-10-31 11:00
우와~ 예준이 정말 많이 컸네요 ^^ 보늬랑 얼마 차이 안나는거 같은데 예준이가 형같아요 ㅋㅋ
보늬도 병원에서 잘 놀다 갔으면 좋았을텐데..ㅠㅠ  ㅋㅋ 기념식때 못 뵈어서 너무 아쉬웠어용~
글쓴이: 동민    시간: 2013-10-31 12:24
연경님 머리 예준이 머리 ㅋㅋㅋ 다들 역시나 헤어스타일 멋지십니다~~ ^^
족발 맛있겠다... 제가 실은 보쌈보다 족발을 좋아하는데 신랑이 족발을 안좋아해서 맨날 보쌈만 먹어요 T,T
공덕동이 유명하다면서요? 맛있겠다~
글쓴이: 기쁨맘    시간: 2013-10-31 22:54
빨리 예준이 만큼 우리 아가도 컸으면 좋겠어요 ㅋㅋ
특히 예준이 쫙쫙 펴진 생머리 부럽습니당 ㅋㅋ
우리 기쁨인..아니 지율인, 구불구불 곱슬머리...ㅋㅋ 지금은 귀엽지만 나중에 볼륨매직 하느라 돈 좀 들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이순영    시간: 2013-11-05 16:30
예준이는 진오비가 집마냥 편한가봅니다 ㅋㅋㅋ
아주 잘 노네요~~ ^0^
역시나 확~ 튀어주는 연경님 머리 색깔 부럽네요...
세상 젤로 평범한 1인이라 튀는 머리 색은 상상도 못 한다는 ㅋㅋㅋ
더군다나 징그럽게 까만머리라 색깔도 잘 안나와서
미용실에서 참 싫어라 했었죠 ㅋㅋㅋㅋ
그래서 걍 제 머리로 살아요 ㅋㅋㅋ
예준이는 엄마아빠가 멋져서 좋겠네용~~~{:4_111:}
그나저나 족발 사진 보니 오늘은 족발이 땡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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