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규연이와 한경수님 [프린트]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0-31 18:35 제목: 규연이와 한경수님 한경수님과 아기 규연이가 오늘 오후에 병원에 다른 일로 들리실 일이 있어서 오셨다가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규연이는 다리가 뭐 통통하니 아주 건강하게 잘 컸더군요.
서너달 전에 보았을 때보다 훌쩍 더 커서 숙녀 티가 팍팍은 아니고 약간 나더군요. ㅎㅎ
지난 2월에 태어 났으니 요즘 산후맘 방에서 활동하시는 분 중에는 가장 선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이는군요.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귀엽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 봅니다.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3-10-31 21:56
언니 이뿌다!!!^^ 근데 울 복댕 규연양이 규현이 되었네요?ㅋㅋㅋ 공주님이라 예쁜 옷에 타이즈에 보넷.. 좀 더 크면 엄마랑 아기랑 옷도 똑같이 신발도 똑같이 신고 다님 정말 예쁘겠어요*^^*글쓴이: 보늬맘 시간: 2013-11-01 13:30
아유~~ 규연이 너무 예쁘네용 ^^ 아랫니도 두개나서 그런지 더 귀엽네요 ^-^
이제 말도 하려나봐요~ "안녕하세요"하라니까 진짜 그렇게 말하려는것처럼 들렸어요 ㅋ
눈이 똘망똘망한게 어떻게 보면 지안이랑 좀 비슷한 느낌도 드는거 같고요 ㅎㅎ
그래도 딸이 더 예쁘긴 예쁘네요~ 옷도 너무 예쁘고 앙증맞아용 ^^*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11-04 01:40
규연이가 진짜 꿀벅지의 표본.
하얀 스타킹 완전 잘 어울리는!!! :)
너무 정신없을때 오셔서 더 반갑게 인사나누지못해 죄송했어요~
다음에 또 나들이해주세요 :)글쓴이: 이순영 시간: 2013-11-05 16:21
어머~~ 규연이 많이 컸네요~~ >_<
제가 진오비 검색하다 복댕이 출산후기 보고 진오비 찾아왔었는데... ㅋㅋㅋ
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도 진오비에서 출산하고 담달이면 백일을 바라보고
그 출산후기 속 복댕이가 예쁜 숙녀가 다 됐네요~~ 에고 이뻐라~~{:4_109:}
원장님~ 아이폰에서도 동영상이 보여요 ㅋㅋㅋ 감사해용 ㅋㅋㅋ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1-0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