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11-08 15:18
비교적 쉽게 출산하시어 가벼워보이셨어요.
첫째날 순둥이의 표본을 보여줬는데, 둘째날에는 엄마를 밤새 못자게 해서
아침에 보니 너무 곤히 주무시더라고요,
목욕하고 아빠께만 인사하고, 퇴근했더랍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행복한 육아 하시길 :)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11-08 16:49
축하드립니다. 입원해 계시는 동안 야간 4층 공사로 인해 많이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입원시 진행이 많이 되서 오셔서 진통이 견디기 힘드셨을텐데 잘 참고 오셔서 깜짝 놀랬었어요.
두분 역시 기럭지가 남다르셔서 공주님의 기럭지도 점점 쑥쑥 자라나겠죠?
우월한 유전자: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