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12-01 06:26
목소리 씩씩. 하던 엄마는 진통을 겪으며 "이게 이런거였어??" 물음표와 느낌표 백개정도의 얼굴.
아침 못먹겠다 하시어 진통 오래 길어지면 많이 힘드실까 걱정되서 말씀드렸는데
이 악물고 드셔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ㅎ
계시는동안 분만이 연달아 있어,
새벽에도 "지금 태어난 아기다!" 하며 보러오셨잖아요.
저희는 갓 태어난 아기만 보다보니, 훌쩍 커버린 아가들을 보면 마찬가지로 신통방통 합니다.
시간 나실때 아드님 사진도 좀 뿌려주세요 :):lol
건강한 아기 만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12-12 05:40
순산 및 무사 퇴원을 축하드려요!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산모분~>_<
지금은 아기에게 익숙해져 잘 계실런지... 사진속의 엄마는.. 역시 이쁘군요!
엄마의 건강한 웃음만큼 아기도 활달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건강하세요!: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