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12-18 03:03
잘 계시지요? 아기랑 모유수유 씨름 하느라 밤에 잠을 못주무셨는데도 불구! 왠지 힘이 넘쳐보였던건 왜 일까요? ^-^
너무나 많이 잘 먹는 아가덕에 지금 같은 깊은 새벽에도 엄마는 병원에서 처럼 아가와 밀착중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좀더 레벨업된 모유수유 숙련가로써 말이지요 ^^
분만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다시 한번 건강하게 순산하시고, 무탈하게 퇴원하시어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