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미리크리스마스 [프린트]

글쓴이: bella 시간: 2013-12-17 12:03
제목: 미리크리스마스

이제 3 개월된 가헌이에요~
요즘 어찌나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하시는지 짜증낼때는 소리를 꾁꾁지른답니다. ㅠㅠ
귀찮게 한다고 제대로 뿔났네요. {:4_93:}
담주면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다들 멋진계획있으신가요?? ^^

글쓴이: 동민 시간: 2013-12-17 12:21
계획없어요~~~~ 슬프게도 T.T
만들어볼까... 음냐....

가헌돌프~ 잘생겼다~ 넘 귀여워요. 1주년 파티때 가헌이 빵터지는 사진 ㅋㅋㅋ 완전 귀여운 사진 ㅋㅋㅋ 저장해 놓고 우울할때 마다 봐야겠어요 ㅎㅎㅎㅎ 귀찮은거 정말 싫어하는 시크남!^^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12-17 14:36
정말 뿔이 났군요. ㅋㅋ
웃고 있을때는 얼굴이 달덩이 같습니다. ㅎㅎ

저의 크리스마스 계획은 방콕+병콕입니다. ㅠㅠ
뭐 이젠 크리스마스니 설이나 추석이니 하는 것에 아무런 감흥이 없을 뿐 아니라 괜히 노는 날만 많아서 병원 운영만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삭막한 삶이죠?

글쓴이: 배유진 시간: 2013-12-17 16:02
아 귀여운 가헌이~
좋고 싫음 표현하는데에는 똑 부러지나봐요~!!

저도 동네주민님 말 처럼
예전 1주년 진오비 모임 때 가족사진의 가헌이의
"아~귀찮아~" 이 표정 때문에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P

뽀샤시한 가헌이 벌써 3개월이 되었다니요
진오비 모임에서 가장 막둥이 중의 막둥이 었는데!
저렇게 천사같은 루돌프가 어디 있나 싶어요~{:4_104:}

글쓴이: 이순영 시간: 2013-12-17 18:14
엄훠~ 루돌프 가헌이 정말 귀여워요~~~!! >_<{:4_109:}
1주년 모임때 순하게 잠자다 귀여운 신생아 울음소리 들려주던 가헌이가
요러콤 컸네요~~~^0^

이 예쁜글에.... 전.. 절망적인 댓글을...
크리스마스에 저... 시댁가요.... ㅠㅠ{:4_102:}

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12-18 02:26
캬하.. 많이 컸군요.. 가헌이의 사진의 특징이 있다면... 얼굴에 생동감이 그대로 묻어난다는 겁니다!
아직도 현경선생님이 찍은 가헌이 사진은 가히 예술인데... 요번에 올리신 사진중 저는 왜 웃는것보다 아래 찡그린 사진이 더욱 좋을까요 >_<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3-12-18 07:59
역시 애기들은 엄청난 표정변화가 참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저맇게 선하게 웃다가 어쩜 주름 신경도 안쓰고 마구 찡그리고 우는지 ㅋㅋㅋㅋㅋㅋ 기여워요♥

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12-19 03:01
가헌이 특유의 찡그리는 표정.
그새 살이 포동포동 올랐네요.그때 봤을때만해도 거의 막내아기로 참여해서 제가 안아볼 틈도 없었는데.
아, 예쁘다 가헌이! 제가 목 말라하던 그런 사진이에요

글쓴이: bella 시간: 2013-12-20 00:35

동네주민 2013-12-17 12:21
계획없어요~~~~ 슬프게도 T.T
만들어볼까... 음냐....

저도 아직까진 계획이 없는데 지금까지 없으면 ...음 ...없는거죠? ㅠ

애들사진은 원래 이렇게 찍기힘든건가요?웃는사진찍기가 어렵네요.노하우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하긴 평소에 잘 웃어야 웃는사진을 건지는거겠죠 ... 늘 기분이 변화무쌍하신 아드님이십니다 . ㅋㅋ

글쓴이: bella 시간: 2013-12-20 00:46

심상덕 2013-12-17 14:36
정말 뿔이 났군요. ㅋㅋ
웃고 있을때는 얼굴이 달덩이 같습니다. ㅎㅎ

저도 요즘 날도 춥도하여 거의 방콕신세라 원장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ㅠ 그래도 커피한잔의 일탈 + 진오비 홈피 구경등등 소소하게나마 깨알같은 즐거움으로 이 겨울 보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될진모르겠으나 따수한 핫초코 (원장님이 좋아하시는 달달함?)한잔으로 삭막함을 한번 달래보셔요 ㅎㅎ

글쓴이: bella 시간: 2013-12-20 00:50

배유진 2013-12-17 16:02
아 귀여운 가헌이~
좋고 싫음 표현하는데에는 똑 부러지나봐요~!!

네 ㅋㅋ 어쩜저리 좋고싫음이 분명한지 몰라요 >.< 그러다보니 저 아이 기분맞춰드리느라 하루가 금방가요^^

글쓴이: bella 시간: 2013-12-20 00:54

이순영 2013-12-17 18:14
엄훠~ 루돌프 가헌이 정말 귀여워요~~~!! >_

애기들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크나봐요.어쩔땐 낮잠몇시간 자고일어나면 얼굴이 커진거 같기도 하고요(그건 부은건가요 ..ㅋ @.@)

전 시댁이 멀어서 자주 뵙지는 못하는데요.요즘같아선 시댁가까우면 종종갈듯해요. 누구라도 애기몇번앉아주면 그게 넘 좋더라고요.잠깐의 자유^.^

글쓴이: bella 시간: 2013-12-20 00:57

이수진 2013-12-18 02:26
캬하.. 많이 컸군요.. 가헌이의 사진의 특징이 있다면... 얼굴에 생동감이 그대로 묻어난다는 겁니다!
아직 ...

ㅋㅋㅋ 저도 찡그리고 웃기게 나온 사진이 더 좋은걸까요?? 나중에 이런사진 많타고 원망듣는건 아닐까몰라욧.ㅎㅎㅎ

글쓴이: bella 시간: 2013-12-20 01:01

이연경 2013-12-18 07:59
역시 애기들은 엄청난 표정변화가 참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저맇게 선하게 웃다가 어쩜 주름 신경도 안쓰고 마구 찡그리고 우는지 ㅋㅋㅋㅋㅋㅋ 기여워요♥

마져요 ㅎㅎ 웃었다울었다화냈다가 쳐다보고있으면 시간 홀랑가더라고요. 가끔 이렇게 솔직하게 의사표현하는게 부럽기도 해요 :p

글쓴이: bella 시간: 2013-12-20 01:04

오현경 2013-12-19 03:01
가헌이 특유의 찡그리는 표정.
그새 살이 포동포동 올랐네요.그때 봤을때만해도 거의 막내아기로 참여해서 ...

사실 현경샘 같이좋아해주실줄 알고 올린사진이에요 ㅋㅋ 그때 모임에서 이런사진 마니아인줄 알아뵙습니다요 ㅎㅎㅎ

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