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4-01 23:27
아쉽게도 전 사진이 안보이네요^^;;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걸로 보아 사진도 엄청 달콤할 것 같은데요 ㅋ ㅋ 그나저나.. 미술학도이신가봐요??글쓴이: 이승은 시간: 2014-04-02 10:19
근무한지 2달 정도 되서 집-병원만 왔다 가고 클럽 한번 가번게 다 인데.. 곳곳에 숨어있는 맛집이 많네요 ㅎㅎ 저두 가보고 싶네요글쓴이: 배유진 시간: 2014-04-02 11:28
아 배가 고파와요ㅜ
저는 굉장한 빵순이인데.. 눈이 휘둥그레 지게 만드는 사진들이에요!!
큐브라니요.. 게다가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가 있다니..
조만간 꼭 들러 보도록 할께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4_109:}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4-02 17:06
저도 빵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맛이 좋을 것 같아 언제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군요.
지금은 임신 중이라 맛있는 빵도 마음껏 못드실지도 모르겠네요.
아기가 많이 크지 않다면 상관은 없지만.
여하튼 좋은 맛집 소개 잘 봤습니다.글쓴이: 봄봄이 시간: 2014-04-02 18:54
여기 맛나죠- 으아
신랑 스튜디오에서 가까워서 즐겨 갔는데
빵은 칼로리가 높아 요즘은 먹고 싶어도 못 먹는다는 ㅜㅜ
치아바타나 쌀식빵등 주식빵들도 넘 쫄깃하니 맛나요.
근데 금방 팔려버려서 시간대를 잘 맞춰가야 하더라구요. 글쓴이: 동민 시간: 2014-04-02 22:26
요즘 맛집에 뉴페이스 회원님들이 많이 가입하시네요! 게다가 미술하는 분이시군요. 반가워요~
우스블랑~
예전에 하카타 분코 (이 근방에 10년째 생활하셨다니 아시죠? ^^) 갔다가 여기 갔는데 아쉽게도 문이 닫혀있었던... 월욜은 쉬는 날이더군요. 그 때 이후 시도를 못해보고 있었는데 빵들이 이렇게 생겼군요. 넘 맛있어 보여요. 꼭 가봐야 겠어요. ^^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4-04-04 01:23
우와!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이 새벽에 보기에는 너무 잔혹한 사진이에요!!!
저도 달달한 빵보다는 남들은 뻑뻑하다 하는 담백한 빵을 좋아하거든요!
같은 상수역에 있는 "퍼블리크"도 가보시면 좋아하실것 같아요~
메뉴중에 곡물 루스틱이 있는데, 빵을 먹으면서 죄책감보다 건강해지는거야!라고 생각하면서 먹어요 글쓴이: bella 시간: 2014-04-10 06:43
우왕~ 눈으로 보기만해도 즐겁네요. 저도 빵빵빵!! 정말 좋아해요.
집이 마포구쪽이 아니라 아쉽네요 ㅠㅠ 요즘은 개인이 하는 맛있는 빵집들이 많아져서 좋은거 같아요.
혹시 빵 좋아하시면 heybread라는 사이트에 한번 가입해 보셔요~ 여러 빵집들 일일히 갈수 없으니
주문하면 집으로 배달해 주거든요. 저는 가끔 빵이 심하게 땅길때 한번씩 배달해 먹는답니다 ㅋㅋㅋ
근데 빵좋아하시면 이미 아실수도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