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김밥 싸는 뇨자^^ [프린트]

글쓴이: 로로맘    시간: 2014-04-21 21:11
제목: 김밥 싸는 뇨자^^
김밥재료가 있어서 갑자기 김밥을 쌌답니다
근데 김밥을 예쁘게 썰기가 넘 어려워요
무슨 방법이 있나요? 칼이 안들어서 그런가ㅠㅠ

나름 깻잎 참치 마요네즈도 들어간 참치김밥이긴한데
참치'향'김밥수준이네요^^

김이 모자라서 남은밥과 재료로 주먹밥도 만들었어요ㅋ

나중에 선우 은우가 소풍갈때 싸줄 김밥은 더 예쁘게 쌀수 있길 바라며..!!

CYMERA_20140421_172347.jpg (620.03 KB, 다운수: 396)

CYMERA_20140421_172347.jpg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4-22 00:26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참 아기자기하세요^^  저정도면 완벽히 만 거 아닌가요? 전 맨날 돌돌 마는 단계에서 말아먹어서 저런 온전한 모양이 안나오던데요?!! ㅎㅎ
글쓴이: 로로맘    시간: 2014-04-22 11:48
ㅋㅋㅋ포트럭파티ㅋㅋㅋ
엄청기대되는행사예요ㅋ
글쓴이: dyoon    시간: 2014-04-22 14:25
오우~선우 은우 소풍갈때 직접 김밥말아줄 생각도 하시는 윤진님이시네요^^ 엄마라면 당욘히(!) 그래야하는것 같지만, 저는 근처에 파는 유부를 넣어 만든 맛있는 '건강'김밥먹으면서 우겸이에게 이렇게 말했거든요.
"우겸아~이거 맛있다~이거 건강한 먹거리니깐 너 소풍갈때 사(!!)줄께~~ 물론 통은 집에 있는 통에다가 넣어주마~" 이랬거든요.
글쓴이: 동민    시간: 2014-04-22 16:18
우리 큰 강아지는 내일 소풍이요~
그런데 유치원에서 도시락 싸지 말라고 하더군요.
유치원에서 도시락 다 맞췄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bella    시간: 2014-04-22 22:40
젓가락으로 살짝 집은 주먹밥~ 사진 맛나게 잘찍으셨네요 ㅎㅎㅎ
아~ 날씨도 좋고 김밥싸서 놀러가고프네요 . 제가 아는 김밥 잘써는 방법은 일단 칼을 잘 갈아놓은 후에 두줄 같이 썰면 잘썰리던데요? ㅋㅋ 담에 한번 해보세요 ~^^




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 Powered by Discuz! X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