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연남동 태국음식점: 툭툭 누들 타이 [프린트] 글쓴이: thepetal 시간: 2014-07-02 21:53 제목: :연남동 태국음식점: 툭툭 누들 타이
무더워진 날씨에 다들 안녕하신가요?
지난주였나 지지난주까지만해도 밤엔 선선하게 바람이 좀 불더니만
7월이 되니 확실히 여름이 온듯 하네요 :L
앞으로 더더더더 더워질텐데...
모든분들이 다 덥겠지만 저 포함해서 임산부들은 정말 힘들어질거같아요 ㅎㅎ
사설이 길었네요
오늘 소개할 곳은 연남동에 있는 태국음식점이에요!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7-02 22:02
약도 보니까 어딘지 알겠네요. 그쪽으로는 가보는 적이 거의 없는데 태국 음식점이 있었군요.
혼자 가서 먹기는 그렇고 언제 모임이 있으면 한번 가봐야 겠네요.
태국 음식은 전에 카오산이라고 홍대 정문 옆 공원 벼룩시장 열리는 곳 근처에 하나가 있었는데 아마 지금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었는데 이런 집이 있었군요.
메뉴판이나 음식 사진이 너무 자세해서 직접 가서 먹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태국 음식 특유의 향취까지 전해져 오는 듯합니다.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4-07-03 09:03
팟타이를 좋아하는편이라 저는 요기 말고 누들박스를 자주 찾았었는데
이곳은 오픈초기에 가보고 가보지 못했어요.
병원에서 거리가 멀지 않지만 애매한 위치라 잘 찾게되지 않더라고요.
꼼꼼하게 올려주시는 맛집후기 때문에 살이 찔것 같아요!
조만간 들러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또보겠지의 여파가 너무 커요! 또 갈거에요~ 글쓴이: bella 시간: 2014-07-03 11:41
저도 태국음식 너무 좋아요~~ 주로 먹는건 얌운센, 팟타이 같은건데 로컬 분들이 운영하셔서 그런가 메뉴도 아주 다양하고 좋네요 ~ 아~~~ 근데 사진보니 툭툭도 타고 맛사지도 받을 겸 태국가고 싶네요 ^^글쓴이: ennead 시간: 2014-07-04 02:38
아웅 사진보니 침고여요ㅠ 출산후 외식을 잘 못하다보니.. 매번 맛집 소개를 맛깔스런 사진과 함께 자세히 해주셔서 덕분에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글쓴이: 동민 시간: 2014-07-04 08:26
ㅇㅎ 저기군요. 연남동도 근처죠. 이국적인 맛이 기대됩니다. 조만간 ㄱ ㄱ ㅆ~~~ 소개 감사드려요^^글쓴이: 김지선 시간: 2014-07-04 16:01
와웅!저는 팟타이 좋아라하는뎅..흐흐 사진보니 먹고싶네여..막내형님네가 동교동인데 놀러가면 여기도들려봐야겟네여ㅎㅎ글쓴이: 로로맘 시간: 2014-07-04 17:32
친정집근처에 있는 곳이라 늘 향신료냄새를 맡곤 했는데. 저도 요기 티비에 나온거 보긴했었거든요~
완전 유명해진 곳인가봐요. 요즘엔 근방에 엄청 유명해지고 매스컴에도 나오는 음식점들이 많아지는 듯요.
요기도 나름 되게 외진 곳인데 말이죠. 사람들이 줄 서 있고 그러더라구요...함 가보ㅏ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