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헤로도토스 (Herodotos, BC 484∼425),『역사』(ἱστορα, HIstoria, ?)
64. 키케로 (Cicero, BC 106~43),『의무론』(De officiis, BC 44)
65. 플라톤 (Plato, BC 429~347),『국가』(Politeia, The Republic, BC 430~421, BC 375)
66.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le, BC 384~BC 322),『니코마코스 윤리학』(Nicomachean Ethics)
67. 아우구스티누스 (Augustinus, 354~430),『고백록』(Confessions, 397~400)
68. 마키아벨리 (Niccolo Machiavelli, 1469~1532),『군주론』(Il Prince, 1513, 1532)
69. 데카르트 (Descartes, 1596~1650),『방법서설』(Discourse on the Method, 1637)
70. 토마스 홉스 (Thomas Hobbes, 1588~1679),『리바이어던』(Leviathan, 1651)
71. 로크 (Locke, 1632~1704),『정부론』(Two Treatise of Government, 1683~1689, 1690)
72. 몽테스키외 (Montesquieu, 1689~1755),『법의 정신』(L'Esprit des Lois, 1748)
73. 장-자끄 루소 (Rousseau, 1712~1778),『에밀』(Emile: or On Education, 1762)
74. 애덤 스미스 (Adam Smith, 1723~1790),『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 1776)
75. 칸트 (Kant, 1724~1804),『실천이성비판』(Kritik der praktischen Vernunft, 1788)
76. 알렉산더 해밀턴 外,『페더랄리스트 페이퍼』(Federalist Paper, 1787~1788)
77. 알렉시스 드 토크빌 (Alexis de Tocqueville, 1805~1859),『미국의 민주주의』
(De la démocratie en Amérique, Democracy in America, 1835~1840)
78.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l, 1805~1873),『자유론』(On Liberty, 1859)
79. 칼 마르크스 (Karl Marx, 1818~1883),『자본론』(Das Kapital, 1867)
80. 니체 (Nietzsche, 1844~1900),『도덕 계보학』(Zur Genealogie der Moral, 1887),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lso Sprach Zarathustra, 1883~1885)
81. 프로이트 (Freud, 1856~1939),『꿈의 해석』(Interpretation of Dreams, 1899)
82. 막스 베버 (Max Weber, 1864~1920),『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The Protestant Ethic and the Spirit of Capitalism, 1904~1905)
83. 미셸 푸코 (Michel Foucault, 1926~1984),『감시와 처벌』(Surveiller et punir, 1975),
『지식의 고고학』(The Archaeology of Knowledge, L'Archéologie du Savoir, 1969)
84. 간디 (Gandhi, 1869~1948) ,『간디 자서전: 나의 진리실험 이야기』(1927, 1929)
85. 페르낭 브로델 (Fernad Braudel, 1902~1985),『물질문명과 자본주의』
(Civilisation Materielle, Economie, et Capitalisme 15e~18e Siede, 1979)
86. 에릭 홉스봄(Eric Hobsbawm, 1917~ ) 4부작
-『혁명의 시대』(1962),『자본의 시대』(1975),『제국의 시대』(1987),『극단의 시대』(1994)
87. 레비 스트로스 (Levi-Strauss, 1908~ ),『슬픈 열대』(Tristes Tropiques, 1955)
88. 아놀드 하우저 (1892~1978),『문학과 예술의 사회사』(Social History of Art, 1951)
89. 마샬 맥루한 (1911~1980),『미디어의 이해』(Understanding Media, 1964)
과학 기술 (11편)
90. 홍성욱 편역,『과학 고전 선집 - 코페르니쿠스에서 뉴턴까지』(2006)
- 코페르니쿠스 (Copernicus, 1473~1543),『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1543)
- 갈릴레오 (Galileo, 1564~1642),『두 세계에 관한 대화』 (1632)
- 갈릴레오, 『새로운 두 과학』 (1638)
- 메르센느, 『과학의 진리』 (1625)
- 데카르트 (Descartes, 1596~1650), 『세계』(Le Monde, The World, 1629~1633, 1664)
- 데카르트, 『방법서설, 광학, 기상학, 기하학』 (1637)
- 하비, 『동물의 심장과 피의 운동에 대한 해부학적 논고』(1628)
- 뉴턴 (Newton, 1642~1727),『프린키피아 -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Principia, 1687)
- 뉴턴, 『광학』 (1704)
91. 베이컨(1561~1626),『신기관 - 신논리학』(Novum Organum, New Organon, 1620)
92. 찰스 다윈(1809~1882),『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 1859)
93. 토마스 쿤 (Thomas Kuhn, 1922~1996),『과학혁명의 구조』(1962)
-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
94. 더글라스 호프스태터 (Douglas Hofstadter, 1945~ ),
『괴델, 에셔, 바흐』(Gödel, Escher, Bach: An Eternal Golden Braid, 1979)
95. 하이젠베르크(1901~1976),『부분과 전체』(Der Teil und dad Ganze, 1969)
96. 제레미 리프킨,『엔트로피』(Entropy: A New World View, 1989)
97. 리처드 도킨스 (Richard Dawkins, 1941~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 1976)
98. 제임스 글리크 (James Gleick),『카오스』(Chaos : Making a New Science, 1987)
99. 찰스 길리스피 (Charles Gillispie, 1918~ ),『객관성의 칼날』(The Edge of Objectivity:
An Essay in the History of Scinetific Ideas 1960)
100. 로알드 호프만,『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The Same and Not the Same, 1995)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7-11 13:11
요즘은 하루에도 수많은 책이 출판되어 옥석을 가리기는 커녕 책 제목조차 모르고 지나는 책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런 가운데 서울대에서 꼭 읽어 보도록 추천한 고전이 이것들인데 여기 선정된 책이라도 다 읽어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세어 보니 한 16권 쯤 읽은 것 같은데 1/5 도 안되는군요.
앞으로 두고 두고 읽어서 죽기 전까지는 다 읽어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뜻도 알기 어려운 철학책들이 주는 엄청난 지루함을 견딜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겠지만..ㅋㅋ.
그런데 이런 식으로 서울대 추천 100대 고전음악이나 100대 고전 회화 그런 건 없는지 모르겠군요.
혹은 서울대가 아니라도 줄리어드 음대 추천 100대 고전 음악이라든가....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7-11 14:10
심상덕 2014-07-11 13:11
요즘은 하루에도 수많은 책이 출판되어 옥석을 가리기는 커녕 책 제목조차 모르고 지나는 책도 부지기수입...
음악은 연주하는 게 아니라면, 치유와 창의력의 도구라 생각하기에...
귀가 즐겁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이디어를 샘솟게 해주는 음악이라면 장르 구분없이 모두가 최고의 음악이라 생각해요 ㅋㅋ
그나저나.. 디킨스의 '위대한 유산' 읽으셨나요? 전 영화로는 부족해서 예전에 두꺼운 도서로 구입해서 조금 읽은 상태인데, 무엇이 유산이고 또 왜 위대하다는 것인가에 대해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답니다 ^^;;
위에 도서는 아니지만 '위대한 유산'과 더불어 이창래의 '영원한 이방인' 그리고 '위대한 개츠비'에서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인가... 틈날때마다 종종 연구 대상이 되는 도서들이에요 ㅋㅋ
혹시 좀.. 알고 계시나요??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4-07-11 19:18
솔직히 책은 커녕 여기에있는 100편 제목도 다 못읽겠어요....ㅋㅋ 스크롤 내리다 우연히 보인 "같기도 하고"....제목이모이래 ㅋㅋ 이러면서 궁금해지긴 하지만 책이라........ㅜㅜ글쓴이: 동민 시간: 2014-07-12 07:52
이렇게 리스트를 죽~~ 모아놓고 보니 ..... 몇년전에 출간 되었던 우리가 고전을 보면 안되는 이유에 관한 책을 먼저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