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적인 의미... 앗하하핳글쓴이: 탐구 시간: 2014-08-26 17:24
저희 동네에 있는 식당 앞에도 요론 귀여운 녀석이 목줄에 매여 있습니다.
자그마한 체구에 아직 어린 녀석인데 녀석의 집에는 식당주인의 무서운 경고 글이 써 있었습니다.
만지면 물어 버린다거나 성질이 있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보기엔 아주 순둥이같았는데,
아무래도 지나가는 행인들이 귀엽다고 너무나도 귀찮게 해서 주인이 생각해 낸 해결 방법인 듯 하더군요.
저도 그 문구를 보고선 차마 쓰담쓰담은 포기 했습니다.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