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강아지 쪼쪼 [프린트]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8-18 12:47
제목: 강아지 쪼쪼
어제 라면 먹던 집에 있던 강아지입니다.
진도개와 똥개의 잡종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쪼쪼라고 합니다.
암컷인데 5개월 되었답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이빨이 날카로워서 손을 깨무는게 꽤 아프더군요. ㅠㅠ






글쓴이: bella    시간: 2014-08-19 21:01
귀엽네요!!! 요런 똥강아지가 이쁘긴 정말 이쁜듯요.
글쓴이: ennead    시간: 2014-08-19 21:54
아우~~ 요미요미 귀요미네요♥ 접힌 귀가 매력적이여요! 진돗개의 후예니 조금더 자라면 쫑긋하게 삼각 귀가 되겠죠~~~^^
글쓴이: 땅콩산모    시간: 2014-08-19 23:58
교황님이 보육원 아기에게 손가락을 내밀어 엄마젖을 대신하셨듯... 심장님은 쬬쬬에게 손가락을 빌려주셨군요^^ 저정도 강아지 다루는 폼이면 심장님도 강아지를 꽤 좋아하시나봐요! 쬬 쬬 블랙 쬬!!! 아주 옛날의 cf가 떠오릅니다 ㅋㅋㅋ
글쓴이: 한개    시간: 2014-08-22 11:29
녀석의 역삼각형 귀가 정말 매력있네요~ 통통 뛸때면 저 귀도 팔랑팔랑 하겠죠~ 귀여워요^-^*
글쓴이: 탐구    시간: 2014-08-26 17:17
한개야 2014-08-22 11:29
녀석의 역삼각형 귀가 정말 매력있네요~ 통통 뛸때면 저 귀도 팔랑팔랑 하겠죠~ 귀여워요^-^*

이중적인 의미... 앗하하핳
글쓴이: 탐구    시간: 2014-08-26 17:24
저희 동네에 있는 식당 앞에도 요론 귀여운 녀석이 목줄에 매여 있습니다.
자그마한 체구에 아직 어린 녀석인데 녀석의 집에는 식당주인의 무서운 경고 글이 써 있었습니다.
만지면 물어 버린다거나 성질이 있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보기엔 아주 순둥이같았는데,
아무래도 지나가는 행인들이 귀엽다고 너무나도 귀찮게 해서 주인이 생각해 낸 해결 방법인 듯 하더군요.
저도 그 문구를 보고선 차마 쓰담쓰담은 포기 했습니다.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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