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오늘너무무서웠어요ㅠ.ㅠ [프린트]

글쓴이: 꿀라봉    시간: 2014-08-20 18:40
제목: 오늘너무무서웠어요ㅠ.ㅠ
어제밤부터 설사를하고나서 복통이 심해서 잠을 잘못잤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계속 설사하고 복통이 너무심해서 울고불고 ㅜㅜ그래도 좀 참자 하다가 주기적으로 누가 배를 마구때리듯이 아파서 누워잇다가 불안해서  병원에 전화를 했는데 심원장님이 직접 전화로 설명해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그런지 전화끊고 안정이 되더라구요ㅎ.ㅎ 좀지나서 또 아팠지만 태아한테는 문제없다고 생각하니까 가라앉드라고요^^ 원장님 오눌 다정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아프면 원장님한테 안정을 찾아야겠어요ㅋㅋ 아..자주그러지는 않을께요ㅎ.ㅎ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8-20 20:33
안녕하세요.
증상이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
그럴 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아랫배가 10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딱딱해지면서 아프면 언제든 전화하시고 병원으로 나와 보세요.
그렇지 않고 단순히 설사로 인해 배가 아픈 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화로 말씀드린 데로 하시면 대개는 좋아집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조리 잘 했다가 정기 진료일에 오시기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 Powered by Discuz! X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