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없어서 순산 못할까봐 초조한 산전맘 이었습니다~ㅋ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9-02 16:04
제가 홈피에 마련해 둔 것은 저체중, 평균 체중, 비만의 3가지 경우 뿐인데 알려주신 사이트는 산모의 키와 임신 전 체중에 따라 세세하게 구분하여 정상 체중 범위를 알려주는군요.
임신 중의 적정 체중 증가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군요.
물론 사이트마다 책마다 정상 체중 증가 범위가 조금씩 다르고 서양인과 동양인이 또 다르기는 하지만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 시간 여유가 있으니 적정 체중과 근력이 유지되도록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그 사이트에서 제가 샘플로 임신전 체중 60kg에 키 165cm로 입력하여 얻은 결과표입니다.
글쓴이: 금쪽맘 시간: 2014-09-02 17:21
체중증가에 노력중이란 말이 부럽게 느껴지네요..ㅋ 임신초기에 입덧으로 인해 체중감소 된다는 분들 많으셔서 저도 은근 기대했는데.. 입덧도 없이 지나갔네요..;;;글쓴이: thepetal 시간: 2014-09-04 18:03
저 살면서 다이어트면 몰라도 체중 증가에 대해 고민해본적이 없을정도인데 ㅋㅋ 임신 초기 입덧때문에 체중이 좀 줄기도 하고 입이 짧아져서 체중증가 그래프을 따라가지 못하더라구요 ㅎㅎ
진료볼때 심원장님이 체중미달이라고 하시는데 태어나 처음 들어봤다지요 ㅋㅋㅋ
출산때 혹시나 기운딸릴까봐 고기류 많이 먹고있어요~ 한개야님은 아직 좀 더 남았으니 단백질 많이 드세요!! 글쓴이: ennead 시간: 2014-09-05 09:25
그때 뵈었을때 임산부 같지않은 몸매셔서 부럽다했는데 그런 노고가 있었군요... 이제사 고백하지만 입덧없이 폭풍식욕에 무럭무럭 체중이 증가하여 검진날마다 아기도 크고 체중도 너무 증가했다고 하셔서 출산때까지 실제체중보다 적게 적어냈답니다ㅋ 심원장님께 혼날까봥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