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이쁜데 자기는 못 생기게 태어났다고 외모에 대하여 항상 불만인 막내 딸넴의 중딩때 사진입니다.
제 눈에는 고슴도치 언니보다 훨 귀여운데 말이죠. ㅎㅎ
물론 제가 봐도 솔직히 이쁘지는 않습니다. ㅠㅠ
여튼 앨범을 정리하려 뒤지다 보니 몇장 있길래 올려 봅니다.
오른쪽 얼굴에는 수두 백신 주사 맞기 며칠 전에 수두가 걸려서 남은 곰보 자국 흉터가 몇개 있군요. ㅎㅎ.
이제 고3 인데 점점 말수도 적고 까칠해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ㅠㅠ
글쓴이: 이승은 시간: 2015-02-05 11:56
아들셋있으시다더니 이렇게 예쁜 따님을 보고 막내아들이라고 하시다니 :) 항상 아버지들이 하시는 말
" 날 닮아 얼굴은 이쁜데 엄마닮아서 성격은 고약하다"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5-02-05 14:54
얼굴 예쁘기만한데요뭐~~~ 살.아.보.니ㅋㅋㅋㅋ 이쁜건 둘째치고 인상으로 먹고살더라구요ㅋㅋ 저희신랑만 봐도 그래요ㅋㅋ 잘생긴건 아니지만 웃는인상덕에 저랑살지않습니까ㅋㅋㅋㅋㅋ 그정도믄 예쁜얼굴에 만족하니 걱정말고 앞으로 하고싶은일 열심히 하믄서 기쁘게살믄되지요~~ 충분히 이쁘니 걱정말라고 해주세요~!!^^글쓴이: 양선영 시간: 2015-02-05 15:47
막내따님 넘넘 이뻐요! 마냥 이쁘기만한게 아니라 분위기있어요^^ 심장님 눈만 아니라 제눈에도 늠 이쁜 따님이네요~ 심장님을 닮았지만 훨훨훨 잘 나왔(?)네요. 호랑맘님이랑 적절히 닮은듯해요! 이래 이쁜딸내미 시집 우째 보내실꼬~~~글쓴이: 동민 시간: 2015-02-05 15:57
저도 눈가에 수두 자국이 있는데 ㅎ 수두라 하니 아주 옛날일이네요 ㅎㅎ 동글동글 귀엽기만 한데요 뭘~ 이제 몇개월 후면 아주 예~뻐 질거니 걱정할필요 전혀 없네요 ^^글쓴이: 김지선 시간: 2015-02-06 10:46
아니 저정도의 미모면 전혀 못생기지않고 이쁘기만하다고 말하는 30대의 병원이용한 아줌마가 칭찬하였다고 전해주세요 ㅎㅎㅎ대학가면 더 이뻐질듯싶네용글쓴이: thepetal 시간: 2015-02-06 23:42
막내따님 예쁘구만요!!! 중딩때 사진이면 지금은 더 성숙해졌겠어요~
나중에 대학교 가서 꾸미기 시작하면 더더 이뻐질거같아요 (이쁘게 꾸미고 다니면 심장님이 단속하시는건 아닐지 ㅎㅎ) 사진 찍어주신분의 애정이 사진에 듬뿍 담겨있는게 느껴지네요{:4_96:}글쓴이: dyoon 시간: 2015-02-09 10:52
예쁘고 정말분위기가 있네요. 왕 총명해보이기까지합니다~^^전 우겸이가 저 닮았다고 할때 은근 뿌듯하면서 좋던데요 ㅋㅋㅋ심장님도 닮아서 예쁜가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