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는 병원에 있는 새벽에는 쪽잠을..밤낮으로는 눈퀭하니 모유수유룰 위해 무던히 노력하셨었죠?
특히 아빠의 여러가지 수유방법 도전에도 굴하지 않고 꿎꿎한 주품이는..
나중에 큰일을 해낼꺼예요!!!:lol
건강하게 퇴원하신 엄마! 주품이 손 꼭 잡고 다시 만나요~ 함이랑님 화이팅!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01-16 22:16
분만 후 일주일뒤에 본 하늘이 얼굴은 훌쩍 커버렸던걸요.
앞으로,
엄마 아빠 사랑 듬뿍 받으며 더 더 예뻐질 하늘이를 기대해봅니다.
모유수유 성공!! 두손 모을게요! :)
분만실 오현경 드림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01-18 14:40
이제는 아기가 많이 컸겠네요.
산모가 너무 야리야리 약해 보여 잘 낳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순산해 주시어 제가 다 감사합니다.
조리 잘 하시고 둘째 때는 더 건강하시고 튼튼해 지시어 오시도록 잘 드시고 조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순산 축하합니다.글쓴이: 하늘맘 시간: 2013-01-26 18:21
벌써 하늘이가 세상에 나온지 3주가 되었네요~아이와 함께 적응하느라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진통을 겪으면서 무사히 낳을 수 있을까 두려운 마음도 컸는데 원장샘과 간호사분들이 옆에서 잘 이끌어주셔서 큰 힘이 되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지금은 모유량도 늘어서 하늘이가 잘 먹고 볼살도 통통하게 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