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03-27 14:41
저도 호박을 좋아하는데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보니 예준이는 요리 연습 엄마의 음식을 맛 보랴 고생 좀 하겠군요. ㅎㅎ
그러나 자꾸 하다 보면 점차 잘하게 되겠지요.
누구나 다 초보 시절은 있는 것이니까요.
비록 호박은 덜 익었을지언정 엄마의 사랑이 담뿍 담겨 있어서 예준이는 사랑으로 충만한 아이가 될 듯 싶네요.글쓴이: 시온맘 시간: 2015-03-27 14:47
으왓우왓 너무 맛있겠어요! 점심 먹었는데도 침이 골깍 넘어가네요 ㅎㅎ
저 전에 단호박크림스파게티 만든다고 호박 손질 너무 어렵다고 했더니 친구가 전자렌지에 좀 돌리면 쉽다고 했는데... 전자렌지에 초벌로 익히고 다시 찌면 맛이 없어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