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이대 후쿠스시 [프린트]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5-03-28 21:00
제목: 이대 후쿠스시


안녕하세용ㅋ 얼마전 시유엄마. 박혜진님과 함께
진오비먹방을 찍게된 그날ㅋ 사갖고갔던 스시집!
초밥도맛있고 롤도맛있어서 오늘 신랑이랑 또 갔어용
간단히먹고.냄새도안나고 해서 앞으로도 종종 갈것같은
이대앞 <<<<후쿠스시>>>> 집을 소개합니당!!^^

저희는 오늘의 생선초밥 세트와. 아보카도롤을 주문했습니다ㅋㅋ
초밥을 잘 못먹는 저희 신랑은 살짝익힌 연어초밥이 맛있다고하더군요

의외였던건. 신랑이 초밥을 잘못먹어서 시킨 아보카도롤이 혹평받았다능~~
신랑의 표현에 의하면
몬 호박이랑 닥꽝을 같이넣어놨어~~~~~~~~
아보카도=호박. 닥꽝=단무지
ㅜㅜ 입맛 진짜 저랑 상극이라 힘들지만

그래도 무난했던 저녁식사였습니당~~^^
마지막 빈그릇인증샷 까지!!ㅋㅋ

20150326_175316.jpg (1.17 MB, 다운수: 403)

20150326_175316.jpg

20150328_203445.jpg (1.08 MB, 다운수: 404)

20150328_203445.jpg

20150328_204043.jpg (1.07 MB, 다운수: 406)

20150328_204043.jpg

20150328_204610.jpg (1.01 MB, 다운수: 403)

20150328_204610.jpg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03-28 21:41
휴대폰으로 찍어서 올렸나 보군요.
휴대폰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서 올릴 수 있으니 자주 올려주시고 다른 분들도 맛집이든 아이들 크는 모습이든 종종 올려 주시면 좋겠군요.

여튼 저는 그제 먹은 그 아보카도 롤이 맛이 상당히 있던데...
아보카도가 굉장히 비싸고 고급 재료인데 예준 아빠께서 맛을 모르시나 봅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짬뽕 빈그릇 찍고 싶었는데 지저분해서 못 찍었는데 롤김밥은 뒤가 깨끗해서 찍을만 하군요.
여튼 사진으로나마 맛있게 음미했습니다.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03-30 19:03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회였는데요
임신하고 나서 세상에나 초밥이랑 회가 먹고 싶은거에요 ㅋㅋㅋ
진짜 별게 다 먹고 싶더니 회까지 ㅎㅎㅎ
요즘엔 초밥이 그렇게 또 먹고 싶어서 얼마 전에 먹었는데 고래회충 얘기 듣고 참고 있어요~
저번에 동영상 보고 초밥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했는데 ㅋㅋㅋ 조만간 먹으러 가야겠네요~^^





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 Powered by Discuz! X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