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01-25 09:39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중간에 다니던 병원을 옮겨와서 걱정도 많고 불안하셨을텐데.....
여하튼 아기가 우량아라 막판에 산모가 조금 힘들었지만 잘 견뎌내시고 순산하시게 되어 다행입니다.
아기 튼튼하게 잘 키우시고 3 가족 모두 항상 행복하시길.....글쓴이: 천서영 시간: 2013-01-25 15:42
순산을 축하드립니다!{:2_31:}
아기가 이쁜거 같아요.
추운 날씨인데 감기 조심하시구 행복하세요^^글쓴이: 김길주 시간: 2013-01-25 15:48 축하드립니다
엄마 아빠가 눈도 크시고 쌍커풀이 있으셨는데
역시 아가도 눈이 크고 쌍커풀이 졌어요~
제가 원하는 보조개도 들어가구요 ! 지금 봐도 잘생겼는데
커가면서 더 멋있어 지겠죠^.^?
아가와 함께 엄마 아빠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D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01-25 19:34
보조개, 오늘 가기전에 봤답니다.
눈,코, 입 오목조목 잘생긴 아기, 일주일 뒤에 보면 훌쩍 커있을것 같아 벌써 기대가 됩니다.
행복하세요 :D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02-01 09:20
아드님의 몸무게를 듣고 놀라셨었죠..
이렇게 이쁜 아가를 오로지 엄마의 힘으로 분만하셨어요! 멋져 멋져!:$
입원해 계시는 동안 아빠가 자꾸만 원장님께 의도치 않게 오해를 받으셔서 ..ㅎㅎ
열심히 잘 안아주셨는데~! 그쵸?
분만후 열심히 모유수유하시던 모습을 보면.. 아마 지금쯤 완모를 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
다음 산후진찰때 뵙기를 기다리며... 행복하세요! 글쓴이: hong21010 시간: 2013-03-06 11:47
선생님들이 이렇게 많은 글을 써주셨는지 이제 봤어요..
감사합니다.
월요일날 2차 산후진료 받고 왔는데
인사도 다 못드리고 왔네요.
출산때 일을 생각하면 ㅎㅎ
모르면 용감하다고 첫아이 출산이라. 아무것도 몰랐네요
선생님들의 응원과 배려덕분에 무사히 출산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둘째 생기면 또 가겠습니다 ㅎㅎ
모두 건강하세요~~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03-06 11:50
hong21010 님이 2013-03-06 11:47에 등록
선생님들이 이렇게 많은 글을 써주셨는지 이제 봤어요..
감사합니다.
월요일날 2차 산후진료 받고 왔는데
안녕하세요?
아이디 hong21010 님이 누구신가 했네요.^^
아기가 많이 컸을 것 같은데 아기 자랑 게시판도 생겼으니까 한가하실 때 아기 모습도 올려 주시면 직원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뭐 저야 출산 후기도 써주시면 재미있게 읽고 개선할 것도 하고 하겠지만 아무래도 부담이 조금 될 수도 있겠지요?
아기 키우다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 문의글 올려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조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