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봄봄이 시간: 2015-05-04 21:35
옴마 대게... 전 언제 맛봤더라... ㅜㅜ
진짜 맛있으셨겠어요~~~^^ 두번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게 맛이군요!! 늬들이 게맛을 알어? 가 생각나네요. 찜에도 저런 세세한 팁이 있군요 ㅎㅎ
나중에 대게 사다 먹게 된다면 가르쳐주신 팁대로 해볼께요. (언제? ㅜㅜ)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05-04 23:28
저도 대개 좋아하는데 마지막으로 먹어본 것이 몇년 전인 듯 싶네요.
어머니께서 저 먹으라고 한소끔 사오셔서 쪄 주셨던 것이 마지막인데...
이 글을 보니 대개도 먹고 싶고, 어머니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여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대개입니다.
비록 바로 전에 대개를 먹어서 효용가치는 떨어졌겠지만 남편분의 마음씨가 느껴져서 기분은 좋았을 듯 싶네요.
맛있는 게 모습 잘 보고, 재미난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