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벨라님의 바느질교실에서 배운 바지 드뎌 완성했어요! [프린트]

글쓴이: 보늬맘    시간: 2015-05-08 14:27
제목: 벨라님의 바느질교실에서 배운 바지 드뎌 완성했어요!


지안이 바지 드디어 완! 성! 했습니다~~ 짝짝짝! ^-^*



근데... 제가 못 하고 ^^;;;
결국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미싱으로 드르륵 박아서 만들어주셨네요~ㅎㅎ

여름에 남방에 세미정장처럼 입히면 너무 예쁠거 같아요~
너무너무 늦은 후기이지만;;
어찌되었든 완성했으니.. 괜찮겠죠? ^^a ㅎㅎ

다음에 기회가 또 온다면 그때는 진짜 엄마손으로 뭔가 완성해주고 싶어요!! ㅋㅋㅋ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05-08 15:42
바지 만드는 것이 볼때는 그냥 꿰메면 되는 줄 알았는데 보기보다 어려운가 봅니다.
비록 친정 어머니의 도움을 받으시긴 했지만 그래도 완성한 게 어딥니까?
이쁘게 잘 입히시고 다음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의 손길이 닿은 것을 입힐 날도 있기를 바래 봅니다.
글쓴이: bella    시간: 2015-05-10 09:44
와웅~ 친정엄마가 도와주셨군요 솜씨좋으시네요~~ 그럼 할머니가 만든 바지가 되는건가요??ㅎㅎㅎ 지안이에게 잘 어울리는 의미있는 바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완성사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보늬맘님^^
글쓴이: 양선영    시간: 2015-05-11 00:32
제 스카프빕은 벨라님께 받았을 당시 재단된 그 상태로 있네요 ㅋㅋㅋㅋ
나중에 만들어도 부끄러워서 후기 못 올릴 것 같아요~
바지 늠늠 이쁩니다요~ 지안이한테도 딱 맞던가요?? ^^
글쓴이: thepetal    시간: 2015-05-11 09:05
우와 색깔도 예쁘고 모양도 넘 예쁜 엄마&외할머니표 바지네요 ㅎㅎㅎ
토욜에 지안이 보니 얼굴도 작고 오밀조밀 잘생겨서 요고 입히면 넘 이쁠거같아요~
글쓴이: 동민    시간: 2015-05-12 15:25
저도요 ㅎㅎ 오자마자 뜯고 미싱으로 다 다시 박아서 완성........ 까지 갔는데 고무줄 안끼운채로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버렸네요. ㅋㅋ 이러다 여름 지나갈라 빨랑 완성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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