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아내의 생일상 [프린트]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05-29 12:26
제목: 아내의 생일상


어제가 아내 생일이라서 마련해준 생일상입니다.
생일상이라고 하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제가 어제 모임이 있어 집에 좀 늦게 들어 갔기 때문에 저녁은 함께 먹지 못하고  간단하게 케잌과 디저트를 차렸습니다.
대부분의 것은 막내딸이 차린 것이고 저는 별로 한게 없고 선물은 그냥 돈으로 조금 주었습니다.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것 말하라고 했더니  아내가 그냥 현찰로 달라고 해서 말이죠.
저든 아내든 별로 생일을 챙기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간단하게 보냈습니다. ㅎㅎ

글쓴이: 양선영    시간: 2015-05-29 12:35
아아~ 손편지 & 장미꽃을 원했는데 아쉽네요 ㅋㅋ 그래도 저녁도 함께 못하실줄 알았는데 즐거운 다과 하셨군요~
역시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곱니다!!ㅋㅋㅋㅋㅋ
호랑맘님 생신 다시 한번 더 축하드려요^^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5-05-29 12:45
호랑맘님 생신 축하합니다~~~♥ 심장님도 늦게나마 귀가 성공하신거 다행이예요!ㅋㅋ 조촐한 생일상이지만 막내따님이 솜씨발휘한 작품부터 심장님은 안드시지만 호랑맘님이 좋아하시는 맥주까지!! 캬..... 사실.... 저도어제 더운날씨에 급 맥주땡겨서 반캔 깠습니다ㅜㅜ 암튼ㅋㅋ 생신축하합니당~~~^^
글쓴이: thepetal    시간: 2015-05-29 14:05
막내따님 정말 스윗해요 ㅎㅎㅎ 직접 브라우니도 굽고 스파게티도 만들고!! 그래서 심장님이 예뻐라 하시겠죠~
호랑맘님 선물 어떤걸로 하실까 궁금했는데 역시 머니군요 ㅎㅎㅎ 호랑맘님이 받고싶은 선물을 하는게 가장 좋은걸거에요 ㅎㅎㅎ
글쓴이: 시온맘    시간: 2015-05-30 10:16
저도 손편지에 장미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ㅎㅎ 호랑맘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글쓴이: 동민    시간: 2015-05-30 15:08
장미꽃과 편지는 안드릴줄 알았지만
좀처럼 보기 힘든 뭔가 스윗~~ 하고 귀여운 사진처리로
은근 애정 과시하시네요~~~^^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05-30 15:44
디테일한 사진 편집이네요 ㅋㅋ 갤6에 있는 기능인거죠?




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 Powered by Discuz! X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