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스위스 융프라우에 사는 까마귀 [프린트]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06-17 21:57 제목: 스위스 융프라우에 사는 까마귀 작년 5월 쯤 애기 갖기 전에 마지막으로 다녀온 해외여행에서 만난 까마귀입니다. ㅎㅎ
스위스 융프라우에 사는 까마귀인데요.
너무 신기해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사진 정리하면서 올려봅니다 ㅎㅎ
너무 신기해서 융프라우 경치보다 까마귀가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ㅎㅎ
신기하지 않나요? ㅎㅎ
글쓴이: tarn64 시간: 2015-06-18 11:49
어멋 스위스 융프라우*.* 저도 꼭 가고싶은데..아기 태어나기전에 꼭 가고싶었는데 남편 휴가가 막달에 가까워 그저 안타까워요 흑흑..까마귀가 사람을 안피하는군요..무서울줄알았는데..역시 드센 새는 까마귀보다 까치인듯해요ㅋㅋ엉뚱한 결론ㅋ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06-18 19:11
까마귀는 좀 무서운 새 같은데 이렇게 보니 귀엽네요.
근데 산이 높아서 먹이가 별로 없을 듯 한데, 아마 관광객들이 주는 먹이로 살아가는 모양이죠?
파란 하늘과 하얀 눈이 까마귀의 검은색에 대조되어 더 하얗고 더 파랗게 보입니다.
저도 언제 한번 융프라우 가고 싶습니다. ㅠㅠ글쓴이: 양선영 시간: 2015-06-25 23:44
와와와~ 정말 멋지네요!!!!
그림같다 못해 까마귀를 합성한 것 처럼 느껴지네요 ㅋㅋㅋ
꺄~ 가슴이 탁 트이는 멋진 사진입니다^^글쓴이: 시온맘 시간: 2015-06-26 15:09
오늘 후덥지근한데 이 사진들 보니 시원~하네요 ㅎㅎ 저는 융프라우는 못가보고 쉴트호른 갔었어요 ㅎㅎ 거기도 이런 새들이 옆에 와서 먹을 거 낚아채려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아요~ㅋㅋ 막 눈 집어서 먹어보고 그랬는데 ㅋㅋㅋ 스위스 너무 깨끗하고 좋아서 언젠가 다시 가보고 싶네요~ 동생이랑 갔었는데 이번엔 남편이랑~~ ㅋㅋㅋ 아가는 옵션~~ ㅋㅋㅋ글쓴이: bella 시간: 2015-07-02 10:44
사진 멋지네요~~ 날씨가 좋고 공기가 깨끗해서 일까요?? 새도 어쩜 저리 깨끗하고 이쁘나요!! 검은색을 입고 있어서 그런가요?? ㅋㅋㅋㅋ 우리집에 매일같이 찾아오는 비둘기랑은 때깔? 일 다르네요 ㅎㅎㅎ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