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임산부를 위하여 사전 예약 이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하여 간단히 그 내용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이 서비스는 최근 3년 동안 구급대로 임산부를 이송한 경우가 229명이나 되는데다가 구급차 내에서 출산한 경우도 37명이나 되어 임산부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출산 장려 정책에 힘을 보태는 차원이라고 합니다.
'임산부 전담 119구급대' 운영은 병원 근무 경험이 있는 여성 구급 대원과 병원 임상 수련을 받은 간호사 또는 1급 응급 구조사 자격을 가진 직원을 우선하여 배치하고, 소방서별로 1대씩 22개 임산부 전담 구급대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서울시 119 구급대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급대 수: 114개 대 ○ 구급대원 : 876명(간호사 17, 1급응급구조사 264, 2급응급구조사 359, 교육수료 236)
물론 임산부 전담 구급대라고 해서 임산부 이송만을 전담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출산이 임박한 경우나 조산우려가 있는 임신부 이송 등에 한하여 우선 출동하는 것으로 임산부 전담 구급대의 운영으로 일반 구급출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임산부 사전예약 이송 서비스의 진행 과정 1. 119로 전화하여 서울종합방재센터나 소방서에 예약 접수 2. 병원의 위치, 거주지 등을 고려하여 임산부 전담 구급대를 지정받게 됨 3. 사전 예약된 임산부는 자택에서부터 병원진료 후 다시 자택까지 편리하고 안전한 119 구급 서비스를 받게 됨
임산부 사전예약 이송 서비스 신청 자격 임산부 전담 구급대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5개월 이상 임부(5개월 이하인 경우에도 거동이 불편한 임부 포함)나 3개월 이하 산부이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