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순5 회원분들 몇분이 점심 시간에 저희 병원 4층 소아과 외래에서 맛난 점심도 드시고 즐거운 이야기 시간 가지시다 가셨습니다.
제가 진통 산모도 있고 외래도 왔다 갔다 하느라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였습니다.
그저 주신 음식들만 몇장 찍어서 올려 봅니다.
김미수님께서 직접 만드셨다는 유부초밥과 닭봉이 맛있더군요.
나폴리 피자도 맛있었을 것 같고 직접 만들어 오셨다는 샐러드도 맛있을 것 같은데 직원들이 게눈 감추듯 먹어 치워서 사실 저는 먹어 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떡은 하나 먹어 봤는데 맛도 맛이지만 모양도 이쁘더군요.
그외에도 여러 음식들이 있었는데 모양도 이쁜 피오니 케잌 사진도 미처 찍지를 못하였습니다.
아마 다른 분께서 잘 정리해서 올려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튼 모두 즐거운 시간되셨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자주 서로 정답게 왕래하면서 정을 쌓아 나가시기 바랍니다.
김미수님과 달콤짱짱님, 남희9님, 시온맘님은 아기와 함께 오셨는데 아기들이 모두 씩씩하고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글쓴이: 동민 시간: 2015-08-23 10:05
이야 미수님 역시 음식솜씨가 좋으시네요~ 산전맘때 쿠킹맘 게시물 부터 남다르시더니!심장님 맛보시지 못한게 아쉽네요. ㅠ. ㅠ 글쓴이: 시온맘 시간: 2015-08-23 23:12
정말 다 넘넘 맛났어요~ 저 떡은 전에 마포구 맛집에도 올린 '아이랑떡'이라는 곳이에요 ㅎㅎ 올만에 먹어보니 역시 맛있어서 제 간식으로 시켜먹으려고요 ㅋㅋ 미수님 리나님 남희9님 직접 만드신 음식들 진짜 맛나서 저 막 같이 살고싶었어요 ㅠㅠ 달콤짱짱님 나폴리피자도 넘넘 맛났고 싱싱님 피오니케이크 정인님 음료 지은님 분식 다 정말 푸짐하고 맛났어요 :) 아 맨날 그렇게 진수성찬으로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