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그녀의 도도한 워킹. [프린트]

글쓴이: 양선영    시간: 2015-08-28 00:51
제목: 그녀의 도도한 워킹.

오늘 만 18개월이 지난 재인씨입니다.
대화는 아직 안되지만 움직임도 빠르고 하고픈 것도 분명해요.
아침부터 나가자고나가자고 실내복도 벗어던지고 신발 가져오는 그녀 덕에
이 더운 여름날, 정처없이 싸돌아다니는 저입니다.
그래서 요즘 진오비 놀이터도 자주 못 오고. 흑흑.

앞으로 더 심해집니까? 아님 대화도 되고 점잖아지는 시기가 옵니까?
선배맘님들! 답을 주세요오!! ㅠㅠ

암튼 그녀가 얼마나 바쁜지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눈 깜빡하면 저 멀리 사라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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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liebecrom    시간: 2015-08-28 07:57
ㅋㅋㅋㅋㅋ 정말 빠르네요~ 몇번을 돌려봤습니다. 완전 귀요미!! ^^
글쓴이: 김지선    시간: 2015-08-28 08:13
ㅋㅋㅋㅋ우리 재인양의 스피드하며 도도한 워킹보며 출근합미당 ㅋㅋㅋ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08-28 09:10
아이폰에서 2배속 빠르게 하신 거죠? 그래도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네요.
얼굴 봐서는 얌전만 떨것 같은데 동작이 상당히 빠릅니다.
전 잘 모르긴 하지만 대답해 드리자면 앞으로 점잖아 지는 시기가 분명히 올 겁니다.
다만 한 일이십년 후 쯤? ㅎㅎ
여튼 귀여운 영상 잘 봤습니다.
글쓴이: 이연경    시간: 2015-08-28 19:51
아이고ㅋㅋ재인양ㅋㅋ 뒤한번안돌아보고 가버리시는ㅋㅋ 도도한워킹맞네요ㅋㅋ 앞으로.... 얌전해지진않지만 말대꾸하는 시기가 옵니다....ㅋㅋㅋㅋ
글쓴이: 시온맘    시간: 2015-08-28 20:26
오매나...빠르기도 하여라 ㅎㅎ 10개월 후면 내복 집어던지고 신발 가져오겠군요 ㅠㅠ 구래도 손잡고 아장아장 걸으면 넘넘 이쁠거같아요♡.♡
글쓴이: 달콤짱짱    시간: 2015-08-29 00:18
이 재인이가 얼마전 선영님 품에 얌전히 안겨있던.. 그 아기와 동인인물.. 인가요?@@! ㅎㅎ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08-29 07:14
꺄아~~ 재인이 첫걸음마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엄청 잘 걸어다니네요~~^^ 친구딸을보니 좀 지나면 대화가 가능해서 타협이 되더라구요~~ 근데 재인이 넘 이뻐서 얌전하고 여자여자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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