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03-03 10:13
첫째 아기와 둘째 아기는 전에 제가 운영하던 봄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하시고 이번에 셋째 아기 역시 진오비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으니 제가 세아이의 출산에 모두 힘을 보태었네요. ㅎㅎ
아기가 4kg가 넘는 거대아라 막판에 진행이 조금 느렸지만 아기도 산모도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다만 출산 후 출혈이 많았으니까 철분제 잘 드시고 모유 수유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순산 축하드리고 아기 이쁘게 키우세요. 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03-03 11:59
오늘 꽃님이와 마지막밤이네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글쓴이: 김지연 시간: 2013-03-04 10:10
셋째 따님의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셋째까지...존경합니다...
저도 분만할 때 출혈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는데..철분제 꼭 챙겨 드시고 엄마 건강 챙기세요..
다섯가족이 되었으니 더 없이 행복한 일들만 생기실 겁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글쓴이: 김길주 시간: 2013-03-04 10:13
:D셋째 꽃님이 출산 축하드려요~
태명이 이뻐요 ~ 꽃님이
꽃님이는 오빠 언니가 있어서 사랑을 더 듬뿍 받으며 자라겠네요 !
첫째, 둘째가 아빠 닮았는데 이번에 셋째 꽃님이도 아빠를 닮았다고, 조금 서운해하셨지만
엄마 얼굴이 나올 수도 있으니 기대를 저버리지 마세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