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는 임신 28주 (7개월)까지는 4주에 한번, 임신 36주 (8~9개월)까지는 2주에 한번, 37주 (10개월)부터는 매주 한번씩 정기 진찰을 받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정기 진찰일 전이라도 의사의 즉각적인 진찰을 받아야 하는 경우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런 경우들을 "임신 중의 위험 신호"라고 부릅니다.
이런 임신 중의 위험 신호는 자궁이 커지거나 인대가 늘어 나면서 오는 하복부 통증이나 요실금으로 인하여 맑은 물이 질에서 흐르는 것처럼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생리적인 것도 있지만 무언가 산모나 태아에게 이상이 있어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 | Powered by Discuz! X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