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분만실 직원들이 시킨 닭발과 곱창 볶음입니다.
저도 함께 먹었는데 엄청 맵더군요.
배달 시킨 곳 이름은 모르겠는데 이 동네에서는 비교적 맛있게 하는 닭발집이라고 하는군요.
얻어 먹은 턱으로 사진 한장 찍어 올립니다.
맨 위는 현경씨 손과 닭발이 묘하고 대조되어 보여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맨 아래는 닭발 먹고 난 후 현경씨가 만든 볶음밥의 모습입니다.
팔랑심표 볶음밥에는 못 미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운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시켜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전 전화 번호를 모르니 궁금하신 분은 분만실 현경씨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김미수 시간: 2015-10-08 00:12
헉 닭발... 무서워요 ㅋㅋㅋㅋ글쓴이: 시온맘 시간: 2015-10-08 12:27
볶음밥 맛있겠어요.... ㅎㅎ 아기 데리고 끼니 대충대충 때우는 육아맘에게 군침 살살 돌게 하는 사진들이네용 ㅎㅎ글쓴이: podragon 시간: 2015-10-08 14:07
닭발과 손 ㅎㅎㅎㅎ 볶음밥 맛있겠어요... 일년쯤 후에 먹을 수 있겠죠 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