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2015-10-30 04:49
잘지내시나요~
큰아이와 차이가 많이나서 더 새로우실것 같아요!
404호에서 입원해계시던 모습이 생각나는...
404호까지 기억해주시다니...
뒤죽박죽 지루한 얘기였는데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ㅜ 요번주 접종하러 진오비로 출동할께요~!
심원장님,간호쌤들께 우리예찬이 큰모습 꼬옥 보여드리고 싶어요~^^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11-02 11:48
안녕하세요.
줄바꿈이 안되어 읽기는 쉽지 않았지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아기가 이제 200일이면 다 컸네요.
노산에 수술도 해야 하는 경우라 걱정이 많았을텐데 이제 육아에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되셨을 듯 싶습니다.
여튼 별로 내세울 것도 없고 병원의 원장과 인연이 닿아서 출산까지 하시게 되었군요.
수술후 별 후유증 없이 잘 회복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원래도 땀이 많은데 분만시 가운이나 수술복이 천이 두툼해서 엄청 더위를 많이 탑니다.
제가 떡은 별로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때 주신 떡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산 후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드리는 아기 돌도장과 몰스킨 노트 보내드리겠고 있습니다.
직원이 주소 확인하여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늦게라고 이렇게 소식 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두 아이와 남편분과 함께 항상 행복한 날들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달콤짱짱 시간: 2015-11-04 03:33
진오비선 한 손으로 손꼽히는 제왕절개 후기라 더 관심있게 읽었어요^^ 수술도 잘되고, 회복도 빠르셔서 다행이네요~ 나중에 진오비 소아과나 모임에서 뵐 수 있음 좋겠어요♥ 글쓴이: podragon 시간: 2015-11-11 17:21
둘째 탄생을 축하드려요!! 예찬이가 순하다니 정말 효자네 요...:-) 아기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