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10월1일분만 수현이 [프린트]

글쓴이: gh2514 시간: 2015-11-04 14:48
제목: 10월1일분만 수현이
안녕하세요~~
벌써 우리 수현이가 태어난지 한달이 지났네요
41주+3일 심원장님덕에 건강하게 수현이가 3.4키로에 태어났는데 벌써 5.2키로 입니다 ㅎㅎ
출산이란건 두렵고 정말 많이 아프고 둘째는 없다고 다짐햇건만 수현이 커가는 모습에 생각이 조금씩 바뀌네요 ㅎㅎ
출혈이 많았는데 신경써주셔서 별탈없이 건강하게 퇴원하게되었네요 원장님께 감사드려요
또 기억에 남는 제 배위에서 열심히 수현이 분만을 도와주셧던 팔목에 별 타투가 있었던 간호사샘(저희신랑과저는 그렇게 기억을 햇어요 ㅎㅎ)
감사하구요 진오비산부인과 분만팀 샘들 모두 정말 고생하셨어요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우리수현이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5-11-06 09:01
안녕하세요.
한달만에 5.2kg면 잘 컸네요.
일부러 사진관 가서 사진 찍으셨나 보군요.

이제는 오로도 많이 줄어들었을 듯 싶군요.
철분제는 두어달간 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하튼 순산하시고 회복도 잘 하고 계신 듯 하여 다행입니다.
이쁜 아기 사진 잘 보았습니다.

참 팔뚝에 별 타투 있는 직원은 아마 최소라라는 이름의 직원일 겁니다.
후기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아기 이름 돌도장과 몰스킨 노트 보내드립니다.
며칠 내로 들어갈 것입니다.
조리 잘 하시길......

글쓴이: gh2514 시간: 2015-11-14 18:04

심상덕 2015-11-06 09:01
안녕하세요.
한달만에 5.2kg면 잘 컸네요.
일부러 사진관 가서 사진 찍으셨나 보군요.

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수현이 옆에서 잘 자네요 ^^

원장님말씀대로 오로도 줄고 자궁암검사결과도 정상으로 나왔네요
질염은 혹시 약국에서 처방가능한 약이 있을까요? 모유수유중인데 수유끝나면 복용해야하는건지
친정찬스로 지방에 내려왔더니 모르는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고민입니다
후기선물 감사합니다 *^^*

글쓴이: 달콤짱짱 시간: 2015-12-05 09:36
어머나~ 너무 예뻐요!(어디 스튜디오에서 하셨나요? ㅎㅎ)

수현.. 이름 예뻐서 저두 고민하고 있는 이름 중 하나인데... 왠지 반갑네요^^

환영합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http://gyno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