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불임을 극복하는 효과적인 요가 동작 [프린트] 글쓴이: 김지연 시간: 2013-04-10 16:16 제목: 불임을 극복하는 효과적인 요가 동작 장기간 불임이 지속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요가는 스트레스 해소 뿐만 아니라 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에너지를 주는 좋은 운동입니다.
요가는 마음을 안정 시키고, 자궁 환경을 좋게 만들며, 호흡법을 익히며 근을 단련시켜 줌으로써 불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30분 정도 꾸준히 요가를 한다면 좋은 불임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요가에 앞 서 주의 할 점.
1. 공복에 하고 목욕 직후는 피한다.
2. 땀이나고 숨이차게 하지 않는다.
3. 동작을 무리하게 따라하지 않는다.
연꽃자세
인간이 요가와 자동적으로 결합할 수 있도록 안정되게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간단한 자세입니다. 또한 이 자세는 복부 근육의 탄력과 무릎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앉는 자세입니다.
왼발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놓고, 발뒷꿈치를 복부를 행하여 끌어 당겨 줍니다.
오른쪽 허벅지 위로 왼발을 올리고, 오른발 뒤꿈치를 배꼽을 향하여 끌어 올립니다.
깊은 호흡을 하면서, 손바닥은 천장을 향하도록 하고, 손을 부드럽게 무릎 위에 올립니다.
고양이 자세
척추의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자세로, 규칙적으로 실행한다면 등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목을 스트레칭해 주고, 복부기관을 자극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기어가는 자세에서 양손은 어깨넓이, 두 무릎은 엉덩이 넓이 만큼 벌립니다.
마시는 호흡에 배꼽, 허리 아래로, 꼬리뼈는 위를 향하도록, 시선은 정면을 향합니다.
내쉬는 호흡에 반대로 머리는 숙여 배꼽은 등쪽으로 당기고 허리와 등을 둥글게 끌어올립니다.
아기 자세
요가 수련 중간에 쉬어주는 휴식 동작으로 태아가 엄마의 자궁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본 딴 것입니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 다리를 바르게 펴서 앉습니다.
상체를 숙여서 무릎 앞쪽에 이마가 놓여지게 합니다.
20~3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