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4-12 18:57
부탁드리자 마자 바로 사진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진 보니까 출산 후에도 이뻤지만 시유가 지금은 눈도 똘망똘망하고 훨씬 더 귀여워졌네요.
그리고 보니 벌써 7개월이나 되었군요.
지금이 아기 키우는 맛이 한참 날 시기 아닐까 싶네요. ㅎㅎ
근데 보니까 시유도 역시 이유식을 잘 안 먹나 봅니다.
아기 낳는 것도 그렇고 모유 수유도 그렇고 이유식도 그렇고, 아기 키우면서 그냥 저절로 되는 일은 없나 봅니다.
물론 힘든만큼 보람도 큰 일이기는 하지만....
여하튼 일하랴 아기 키우랴 힘드실텐데,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육아라는 힘든 전쟁에서 말입니다. ^^ 글쓴이: dyoon 시간: 2014-04-12 21:24
어머 당첨이 시유 많이 컸네요~예쁘게 잘 생겼습니다~~박코디님 많이 닮은거 같은데요? 느낌이?^^후 조리원에선 올해는 작년처럼 장터 안하나용..?(득템하고싶어요 ㅎㅎㅎ)작년엔 애 낳기전이라 잘 모르기도하고해서 참여를 못해서 아쉬웠다는~~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4-04-13 09:44
우와! 시유다!! 엄마의 이쁜 눈을 꼭 닮았어 닮았어요! 미남이네요 >_< 이모 맘을 설레게 하는..........................
큭큭.. 방광염으로 고생을 하시다니...심하면 많이들 힘들어하시던데 수시로 물드셔요.
아기는 ... 정말 잘 생겼어요. 후후훗... 많은 여아들을 울리게 생겼어용......................... 워킹맘으로써의 하루하루가 힘들긴 하겠지만 요로코롬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아가를 생각하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