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산부인과

제목: 2013.10.5 코코아가 이렇게 컸네요. [프린트]

글쓴이: gainsbourg    시간: 2014-05-30 11:21
제목: 2013.10.5 코코아가 이렇게 컸네요.
안녕하세요, 심원장님.
잘지내시죠^^~김민서산모...이젠 아니죠.ㅎㅎ
첫째 시후도 둘째 시율이도 모두 심원장님이 받아주셨는데...모두 자연분만으로~~~ 첫째때도 아주 수월하게 2~3시간만에 쑴풍! 둘째는 2시간정도만에 쑴풍!
불안하고 무서웠지만, 원장선생님과 간호사언니들을 믿고 하라는데로 잘 따랐기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무뚝뚝하고 언제나 표정에 변화가 없으시지만, 산모들하고 아가들은 어찌나 잘 챙기시는지...저도 제남편도 선생님 팬이랍니다.^^;;
둘째 시율이는 저번달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생긴것처럼 아주 잘먹어요. 그래서 어디나가면 다들 아들이냐고 장군감이라고 얘길듣는답니다.ㅎㅎㅎ
그래도 전 고슴도치어미라 제눈엔 너무 사랑스럽네요.
그럼 원장님 건강하시고, 종종 들릴께요. 안녕히계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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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4-05-30 14:09
오호 첫째가 손에 팔찌까지 하고 상당히 멋을 부릴 줄 아는군요.
엄마를 많이 닮았습니다. 유치원(아직 학교는 안 들어 갔죠?)에서 여자애들이 꽤나 따라 다닐 듯 싶습니다. ㅎㅎ
두아이 모두 저희 병원에서 낳으셨던가요? 제가 기억력이 형편없어서..ㅠㅠ
감사합니다.

첫째 아들에 둘째 딸이면 이제 뭐 더 바랄 것이 없으시겠네요.
둘째는 사진에서는 너무 어리고 포동포동해서 아직 뚜렷이 보이지는 않지만 오빠 보니 이쁜 공주로 자랄 게 틀림없어 보입니다. ^^

하여 생명회원 훈장 하나 드립니다.
둘째를 낳으신 분께는 모두 드리기로 한 것이라서요.
감사의 표시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소식 주시길.....

글쓴이: 배유진    시간: 2014-05-30 17:22
김민서님 반가워요 :)
성함과 얼굴을 잘 매치하지 못하는 저의 기억력 때문에
누굴까 하다가 사진을 보고선 그 뛰어나셨던 미모가 단번에 떠오르네요~!!
항상 곱고 예쁘신건 물론 날씬하셔서 굉장히 부러웠던 기억이~!!
둘째임에도 불구하고 아빠분께서 항상 같이 오셨던것도 기억에 남네요:){:4_104:}

첫째도 인물도 훤하고 둘째는 말할것도 없이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언제나 처럼 사랑스런 가정 되시길 바래요~
종종 이렇게 사진으로 안부 전해 주세요:)
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4-05-31 21:43
마지막 사진, 너무 예뻐요. 자연스럽게 너무 잘 찍힌듯.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 :)

첫째때 산후진찰 하면서 다시 봉합하게 되어 괴로워하셨는데,
둘째는 비교적 수월하게 분만하시게 되셔서 다행이었답니다.

진한인상의 아빠께서 시크함의 감격스러움을 표출하셔서 놀라웠어요.
손수 아기분유도 먹이시고, 목욕때 오셔서 또 다시 감격과 감동을 ㅎㅎㅎ

산모들이 원하는 완벽한 D라인을 뽐내시는분이었던터라,
출산후에도 예쁜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시율이는 정말 몰라볼정도로 컸지만, 귀요미의 모습은 어쩔수없이 드러나네요.

바쁜육아 하시면서 시후와 시율이 사진과 인사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글쓴이: gainsbourg    시간: 2014-06-03 12:05
심상덕 2014-05-30 14:09
오호 첫째가 손에 팔찌까지 하고 상당히 멋을 부릴 줄 아는군요.
엄마를 많이 닮았습니다. 유치원(아직 학...

생명회원훈장...고맙습니다.^^
제친구에게도 이병원을 추천해줬었는데, 그때당시엔 심원장님이 아이를 안받으셔서...몸이 안좋으시다고...그렇게 들었던것 같아요. 항상볼때마다 원장님 너~~~~무 피곤해보이세요.^^;;
항상건강잘 챙기시구요, 안녕히 계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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