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심상덕 시간: 2013-02-07 23:01
오시자 마자 금방 출산하신 모양이군요.
아무래도 경산이 초산보다는 좀 수월한 편이죠.
사실 양수가 미리 파수되면 감염 우려 등으로 좋지 않은데 빨리 출산을 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담당 원장님께서 눈길에도 나와서 분만을 도와 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출산하셨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순산 축하드립니다. 조리 잘 하세요.글쓴이: 이수진 시간: 2013-02-07 23:23
석수정님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비록 퇴원하시는 모습만 잠깐 뵈었지만..
이쁜 아드님을 순풍 낳으셨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
가시기 전에 저희 병원마크와 아기를 함께 사진찍어가시고..^^
터울이 있는 둘째 아드님이라 더욱더 이쁠 것 같아요.
다음 산후 진찰때 뵐께요 ^^글쓴이: 오현경 시간: 2013-02-08 09:23
일요일에 입원안내 전화드리고 금방 뵙게 되다니!!
순산의 순산!
아기는 이제 잘 먹나요? :D
추운날씨 퇴원 잘하셨나 궁금했는데, 토막글 남겨주셔서 반가웠어요.
종종 아기소식도 함께 남겨주세요.
조리 잘하세요 :)글쓴이: 김길주 시간: 2013-02-09 17:23
석수정님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고 아기도 이쁘구요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이어서 딱 좋은 것 같아요~
첫째 딸도 무지 이쁘던대, 둘째 아드님도 이쁘게 자라겠죠~~?:P
아기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랄게요 다음에 병원 내원하실 때 뵙겠습니다!:loveliness: 글쓴이: 김종석 시간: 2013-02-13 12:02
축하드립니다.
많은 눈을 뚫고 달려와서 잘 분만되어 기뻤습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아기 잘 키우시구요
행복한 가정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