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를 만나 처음 설레는 초음파를 본지 벌써 열달이 되었습니다. 곧 일주일안에^^;;태어날(이번주 금요일이 제 생일이라 그날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만복이 엄마입니다!! 출산이 임박하다보니 하루하루가 떨리기도 하고 자다가 신랑 이름만 불러도 신랑이 감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몇일동안
진오비에서 백일 축하 문자를 받으니 너무 반가웠어요.. 갑자기 작년 임신중에 병원 다녔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 이게 신생아 촬영이였는데.. 진오비에서 받은 도장으로 발도장액자 활용해보았어요.. ^^ 5월 5일 100일 이였는데 이만큼 컸습니다. ^^ 아가도 쑥쑥크고.. 시간도 훅훅 지
출산후기 쓰면 도장 주는 줄 모르고 다른 곳에서 먼저 탯줄도장을 만들었어요. 아이 통장 만들어주려고요. 진오비에서 보내주신 도장이 더 정감있고 예쁘고 의미있는 것 같아요. 미리 알았다면 탯줄도장 안 만들었을거에요. ㅠㅠ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노트 브랜드(?)가 몰스킨이에요. 남편은 늘 작
갑작스레 찾아온 셋째의 소식만큼이나 놀란 갑작스런 출산.. 의도치 않게 타병원서 출산해 보니, 진오비가 얼마나 좋은 곳인지 제게 얼마나 힘이 되고 소중한 곳인지..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예상치 못한 셋째라 10주가 되어서야 진오비서 검사받고, 12주에 받은 '태아수종'진단...'임신을 알자마자 보험을 들어야
오늘 산후 진찰차 오신 산모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조금 난산이기는 했는데 오늘보니 많이 회복이 되어 다행입니다. 받을만큼 한 것도 없는데 맛있는 과자를 주셨네요. 내용은 길지 않지만 손수 쓰신 손편지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원들과 나누어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즐거운육 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