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O주 산모께서 오늘 병원에 오시는 길에 아기가 돌 되었다고 떡 선물 주셨네요. 이렇게 돌이라고 일부러 찾아주시거나 혹은 멀리서 택배로 떡 선물 주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니 굳이 선물 안 주셔도 됩니다. 일년이 되서 분만 당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둘째라서 아마 순산하셨을 것 같
CPR이라는 말은 cardio pulmonary rescusitation의 약자입니다. cardio pulmonary rescusitation은 우리말로는 심폐소생술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갑자기 심장 마비가 온 환자를 살려내고자 할 때 시행하는 응급 처치를 말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응급 심폐소생술 팀에서 왜 제게 선물을 주시나 궁금해 하
그제 산후 진찰차 오신iam71001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연희동에 있는 피터팬 제과에서 사오신 케익이라고 하는군요. 그 빵집은 이 근처에서는 맛있는 빵집으로 꽤 알려져 있는 집이라 저도 서대문구에 살때 아내와 함께 몇번 가본 집입니다. 특별히 신경써 드린 것도 없는데 두개씩 케잌을 주시어 외래
오늘 순5 분들께서 주신 책이 도착했습니다. 4층 직원이 받는 탓에 배달이 안된 줄 알고 한참 헤매었네요. 책을 보니 거의 새책이고 하나는 포장도 안 뜯은 것이던데 아무래도 새로 사서 보낸 것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까지 안 하셔도 되는데..... 여하튼 내지에 순5 모임 기증이라고 써서 서가에 꽂아 두겠습
책 바자회날 조금 늦게 오시어 2층으로 바로 오신 시온맘님께서 주고 가신 선물입니다. 전에도 김지선님, 동민님등이 로또 선물해 주신 적이 있는데 비록 결과는 모두 꽝이기는 했지만 그렇게 걱정들 해주시고 하여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시온맘님께서 주신 것은 아내 보고 긁어 보라고 해서 어제 긁었는데 결
오늘 책 바자회에 오신 또아맘(블로그에서는 이 아이디 쓰시는 것 같아서..^^)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포장도 이쁘게 한 쿠키인데 맛있어 보이는군요. 직접 쓰신 엽서도 잘 보았습니다. 두 따님 모두 귀엽지만 특히 둘째는 완전 인형같더군요.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을 듯 싶네요. ㅎㅎ 책도 엄청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