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퇴원하신 산모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제가 직접 받지는 못했고 남편분께서 분만실 직원들에 전해 주었다고 하는군요. 무지개빛 케잌인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즘 둘째를 낳으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데 첫아기에 이어 둘째 아기까지 저희 병원에서 출산하신 분 중 한분이죠. 감사합니다. 아기 사진
어제 오후 늦게 큰 박스가 배달되어 와서 무언가 했더니 귤이더군요. 정인 ♥ 님께서 보낸 것이던데 아마 연말이라고 보내셨나 봅니다. 큰 박스로 두개나 되어서 직원 모두 먹고도 남을 것 같아 산모들 간식으로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래 두면 상할 것 같아서요. ^^ 받을만큼 한 것도
택배로 큼지막한 선물 보따리가 하나 배달되어 왔군요. 날뼉다구님께서 보내신 것이라고 적혀 있는데 개봉해 보니 마늘과 양파 엑기스더군요.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하는 카피로 대박이 난 천호식품인가 하는 곳에서 만든 것이었습니다. 아마 제가 하도 골골골 해 보여 건강을 염려하여 주신 것인가 봅니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 아이가 진료실로 찾아왔다. 며칠전 분만을 하고간 미혼모 아이였다. 걸음도 불편한데 직접 만들었다며 케잌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가지고 왔다. 뜻밖의 선물에 놀랍기도 하고 고마웠다. 많은 환자들에게 여러 감사의 선물을 받았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며칠 전 도착했지요.. 깜장,핑크..두권이나^^ 감사합니다. 잘 받았다고 올려야 하는데,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 홈피 블로그를 쓰게되었네요^^ 홈피활성화를 위한 원장님의 속셈??ㅋㅋ 항상 중요한것들을 전에 쓰던 노트들에 적어놓고는 어디갔는지 찾기 바빴는데, 앞으로는 여기에 적어둬야겠어요..
며칠 전에 병원 외래로 오신 impangpang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고승희 원장님께 진찰 받고 선물만 전해 주고 가시어 얼굴은 못 뵈었는데 잘 받아서 먹었습니다. 아주 달콤한 초콜렛이던데 전 몰랐는데 초음파실 배실장 말로는 아주 유명한 고급 일본 초콜렛이라는군요. 더군다나 작은 손편지까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