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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힘겨운 유도분만 끝에 노아를 만났습니다. 조리원의 2주는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아기도 저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곧 출산후기도 올리겠습니다. 원장님 정말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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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심상덕: 자연 분만을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육아도 출산처럼 잘 해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3-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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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podragon: 축하드려요~~~ 아기와 행복한 시간 되세요 ^^ (3-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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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hanalakoo: 노아 이름이 참 예뻐요~ 진오비 모자동실을 거치면 기본기(?)는 다지고 조리원 갈 수 있더라구요. 집에서 실전 육아(?)도 힘내셔요~~~ (4-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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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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