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psia1224님께서 산후 진찰로 오시면서 주신 선물입니다. 며칠 되었는데 제가 깜빡 잊고 있다가 사진보고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맛있는 케잌이더군요. 저희야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한 것이라 받을만큼 한 것이 역시 없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
podragon님께서 출산하시고 퇴원하시면서 주신 선물입니다. 아기도 생각만큼 크지 않고 산모도 힘을 잘 주시어 예상외로 쉽게 순산하시어 저희가 특별히 도와 드린 것도 없는데 마음의 표시라며 주신 과자입니다. 분만실 식구들에게까지도 쿠키와 손편지 주셨더군요. 감사합니다. 직원들에게도 많은 힘이 될 것
오늘 산후진찰 차 오신 까꿍엄마께서 주시고 간 선물입니다. 제가 병실에 잠깐 회진 간 사이에 두고 가신 모양입니다. 감사의 인사도 전하지 못했네요. 여튼 달콤한 커피에 비스켓을 주시어 출출하던 차에 잘 먹었습니다. 손글씨 쪽지까지 써 놓으셨는데 잘 해드린 것도 없이 죄송하군요. 감사합니다. 조
오늘 재인이 진찰과 부인과 검진을 위해 오신 양선영님께서 재인이 먹으라고 사 놓았던 것이라면서 주신 선물입니다. 이유식용 요거트인가 봅니다. 큰 쇼핑백에 한가득 가지고 오시었는데 소아과 진료 와서 우는 아이들 있으면 하나씩 주라고 하시네요. 먼저는 옥수수를 가지고 오시더니 오실 때마다 무언가
오늘 순5 모임 참석과 진료를 겸해 오신 xingxing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원래 제가 받을 수 있는 선물로 정해 놓은 기준 (주스 한캔)을 훌쩍 넘었기도 하고 출산하신 것도 아니라 받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웠지만 제가 믹스 커피를 좋아하고 수지도 좋아한다는 정보를 아시고일부러 수지가 들어간 믹스 커
오늘 산후 진찰차 오신 greenehter님께서 주신 케이크입니다. 맛있는 코코케잌인가 봅니다. 첫째 아기 출산때도 꿀인가를 주셔서 잘 먹었는데 별 달리 잘 도와드린 것도 없는데..... 뭐 둘째라 그리 난산도 아니고 비교적 수월하게 출산하시어 저야 그저 옆에서 아기 떨어지지 않게 해 드린 것 밖에 없는데 말
어제 산후 진찰로 오신 박군마누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이 주변에 유명한 더치 커피집이 있어서 바깥분께서 직접 받아 오신 커피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후배 중에도 더치 커피를 아주 잘 내리는 후배가 있는데 그 후배가 생각이 나네요. 아마 우체국 앞쪽에 있는 커피집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오다가
저는 지금은 부인과 진료를 하지 않고 산모와 유방 진료만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꼭 부인과 진료도 제게 받겠다고 오시는 분이 몇분 계시는데 이 분도 그런 분 중에 한분입니다. 1년이나 혹은 2년에 한번씩 정기 검진을 위해 오시고 있죠. 물론 폐경기가 지나서 유방 검사도 함께 받고 계십니다. 이분께
1주일전 출산하시고 오늘 산후 진찰차 오신 박진경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눈에 놓은 안약이라고 하는군요. 정성 들여 쓰신 손글씨 카드도 들어 있네요. 사실 제가 마음 편히 받을 수 있는 선물은 조그만 음료 캔 하나 정도나 종이컵 커피 한잔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런 건 좀 부담스럽 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