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토막글에 글을 남겨봅니다..^^ 육아라는 퇴근없는 일을 하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홈페이지도 못들어와보고ㅠㅠ 어제 모임도 감기때문에 참석 못해서 너무 아쉬웠네요..진오비 4주년 너무 축하드려요!!
경비 심상덕 : 육아하다 보면 뭐 거의 정신 차릴 틈이 없어 보이더군요. 그래도 일부러 찾아와 축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1-2 16:30)
2016-11-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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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홈페이지 들어왔네요^^;; 하루종일 아기 뒷꽁무니 쫓아다니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갰어요!! 어제 비가 많이 내리더니 오늘 아침부터 화창한 파란하늘이네요^^ 다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사장 podragon : 반가워요~~~ 정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육아 홧팅입니다! (5-7 18:45)
2016-05-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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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인터넷으로 날씨보니 몇일간 따뜻했던 날씨가 오늘은 쌀쌀할거라고 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추운건 이제 그만하고 빨리 벚꽃이 만개해서 유모차 끌고 꽃구경 가고싶네용^^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길!
경비 심상덕 : 정말 벗꽃 축제가 얼마 안 남았네요. 하루 하루 먹고 사는데 허덕거리면서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없다보니 꽃이 지는지 피는지 모르네요. 좋은 봄날 되시길.... (3-23 12:21)
2016-03-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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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 채팅으로 모임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나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순5모임처럼 산전&산후맘 모임을 한번 더 갖는게 어떨까 싶어요^^ 저도 그랬지만 만삭때 만삭동지들이 모여서 산후맘의 경험 이야기도
부장 박군마누라 : 듣고 서로의 고충도 얘기하고 해서 친해지게 된것 같아요!! 글구 그런 모임을 통해 뭔가 유대관계가 생기면서 홈피활동도 활발하게 한것 같고! 무엇보다도 그때 심장님과 수다를 떨게되서 심장님이 덜 무서워졌달까? (2-2 22:28)
부장 박군마누라 : 그덕분에 홈피에 마음 편히 글도 남기게 되고 방송도 듣게 되고 했던것 같아요!! 막상 진료때 심장님 얼굴보면 질문도 왠지 못하고 그랬지만 음악방송에선 좀더 맘편히 질문도 할 수 있고 그렇더라고요^^ (2-2 22:30)
대리 앤트김반장 : 산전맘님들~ 이 모임이 추진된다면 꼭 놓치지말고 함께 하시길!! (2-2 23:21)
경비 심상덕 : 그랬었군요. 산전 산후맘 모임도 한번 고려해 보아야겠네요. 전에 한 것처럼 산후맘과의 대화 말이죠. 산후맘은 여러분이 자원하실 것 같은데 산전맘은 과연 몇명이나 참여하시게 될지 모르지만..ㅎㅎ (2-2 23:03)
대리 y00815 : 산전맘님들 모임에 참석하시면 정말 좋을 듯해요~우선 음방부터 참여해보세요~궁금하신거 질문도 하시고 다른분들하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면서 친해질 기회가 생기는거 같아요~ (2-2 23:53)
상무 달콤짱짱 : 오프라인도 하되... 채팅방도 되니.. 시간없는 분이나 외출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온라인' 산전산후 모임도 한 번 개최해보면 어떨까요? 저녁시간 대에?? (2-3 06:34)
사장 podragon : 아이디어 정말 좋은데요?! (2-3 07:09)
사장 podragon : 달콤짱짱님 말처럼 온라인 만남 괜찮을 것 같아요! 산전산후맘님들 모두 움직이기 쉽지 않으니..(제가 겁이 많아서 유독 그렇지요 ㅋㅋㅋ) 또 서로 어색함도 줄일 겸... (2-3 07:14)
2016-02-0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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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비식구들~모두 Merry Christmas~♡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전 육아하느라 평소와 별다를것 없는 성탄절 이브를 보냈지만ㅋㅋ그래도 아기랑 맞는 첫 성탄절이라 기분만은 좋네요^^
사장 podragon : 오늘은 하늘도 맑고 깨끗해서 더 좋은데요! 아기와 함께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12-25 09:34)
직원 오현경 : 이제 얼마남지않은 올해~ 더 행복하게 보내세요 :) (12-30 00:16)
2015-12-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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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찬현이 백일이예요!! 임신검사를 시작으로 진오비와 인연을 맺고 열달의 임신기간과 출산~ 그모든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육아에 쪄든 엄마가 되었네용ㅋㅋ아침에 진오비에서 백일축하 문자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육아에 바빠 홈피에 글 자주 못쓰지만 글두 눈팅은 계속하고 있어욤ㅋㅋ심장님 감기 조심하시고 담주 순5모임에 뵈요^^
이사 김미수 : 찬현이 100일 축하해요~~~^^ 찬현이 열매시절이 엊그제같은데 벌써100일이네요~~ 오늘 사진 이쁘게 잘찍고 오세요~~~ (11-13 13:36)
부장 정인♥ : 100일 축하축하 ^^ 우리 단체사진 똑같은 자리 똑같은 포즈로 아기들 데리고 찍어야겠어용 ㅎㅎ (11-13 13:47)
사장 podragon : (11-13 14:23)
부장 김지은☆ : 멋쟁이 찬현이 보고픈데 이번 정모는 못가서 아쉽네요. 다음 기회를 노려보며..ㅋ 다시 한 번 백일 축하드려요 ^^ (11-13 20:50)
사원 aquah79 : 쌀쌀한가을을 알리듯 찬바람속에 내리는 빗속을 헤치고 백일사진 찍으러가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그래도 이뿐찬현 추억많이 만들어주셨죠?? 감기안걸리게 신경써주시고 찬현이의 백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11-13 21:55)
직원 오현경 : 지난번 소아과에서 찬현이는 통통,엄마는 홀쭉해서 깜짝 놀랐는데 백일이 왔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 (11-16 02:34)
2015-11-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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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1시에 소아과에서 순5모임 너무 즐겁게 잘 마치고 왔네요!! 무려 13명 아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도 다들 기특하게 많이 울지도 않고 잘 놀아주었어요^^ 지난번 모임땐 다들 만삭이셨는데 이번엔 다들 아기엄마로 모이니 넘 신기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뵌 심원장님도 넘 반가웠습니당~ 심원장님-진오비-순5 넘 사랑해요♥
사장 podragon : 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ㅎ 보기만해도 흥겨운 느낌이...! 함께 못해서 아쉬웠지만 마음은 흐뭇~~ (10-14 19:37)
상무 달콤짱짱 : 그러니까요! 대부분 임부였는데 이젠 임부들을 한손으로 꼽을 정도로 다 아가엄마가 되어 저리 예쁜 아가들을 데리고 모임을 하다니.. 신기하면서도 재밌어요^^♥ (10-14 21:51)
이사 김미수 : ㅋㅋㅋ 생각보다 정신없지 않았죠??ㅋㅋㅋ (10-15 00:21)
상무 시온맘 : 전 첫모임을 못갔었는데.. 사진으로만 뵙고 카톡으로만 만나던 엄마들 아가들 실제로 만나니 넘 반갑고 즐거웠어요!! ^)^ (10-15 16:33)
2015-10-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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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온 후 오늘 날씨가 무척 화창하네요~ 저희 아파트는 아침부터 정화조 청소를 하느라 시끄러움을 동반한 응가냄새를 아침부터 창문으로 솔솔 풍겨주시공ㅋㅋ 다들 즐거운 불금보내세용^^ 전 오늘 신랑 지방출장이라 육아불금 보냅니당ㅎㅎ
사장 podragon : ㅎㅎ 저는 모처럼 남편이 일찍와서 남편찬스로 잠시 휴식 중입니다. 재우는데 첨에 고생하더니 집념으로 해내네요! 육아불금 홧팅요! (10-2 20:15)
직원 오현경 : 남편 없는 육아, 힘들것 같아요! 쨍한 오늘 날씨처럼 몸도 마음도 맑은날 보내시기를 :) 주말 잘 보내세요~ (10-3 12:08)
이사 김미수 : 벌써 주말지나고 낼 월요닐이네요~ 새로운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10-4 23:10)
상무 달콤짱짱 : 육아불금은 잘 보내셨나요? 일반적으로는 육아불금은 넘 힘들지만, 박마님은 왠지.. 능~ 숙한 육아맘이실 것 같아요^^ (10-6 00:41)
신입 lajun : 육아불금 ㅋㅋㅋ (10-6 10:46)
2015-10-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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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찬현이가 50일 되는날이라 토막글 남겨야지 하고는 50일 촬영 갔다오느라 깜빡했네요;; 나죽겠다 살려달라 제발 수술해달라 외치던게 아직 기억에 생생한데 출산의 아픔은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ㅋㅋ50일간 아이가 자라는 모습도 신기하궁ㅋㅋ이모든게 다 심장님 덕입니당!! 오늘 100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오늘은 필히 본방사수 할게욤^^
대리 y00815 : 찬현이 50일 축하드려요~~셀프촬영 너무 괜찮은거 같아요~~찬현이 지금처럼 앞으로도 쭉~~건강하고 이뿌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래요~ (9-25 07:59)
경비 심상덕 : 벌써 50일이 되었군요. 행복한 육아, 즐거운 추석 되길 바랍니다. (9-26 11:40)
2015-09-2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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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산하고 한달되서 정기검진 받으러 오후에 병원 다녀왔어요~이것저것 다 검사하고 마지막으로 진료실 들어가서 심장님한테 마지막 설명듣는데 다 정상이고 괜찮다고 이제 안오셔도 된다고 하시는데 왤케 그말이 서운하던지^^;; 저 둘째도 심장님한테 낳을거고 순모임도 잘참석할거니깐 앞으로도 쭈~욱뵈어요♥
과장 ssuimlove : 아 저도 심원장님이 그 말씀 하실 때 왠지 서운한듯한 기분이었어요 ㅎㅎㅎ 이제 육아에 더욱 집중하시겠네요~ (9-18 22:06)
경비 심상덕 : 병원이란 올 일이 없으면 좋은 곳이죠. 산부인과는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서운해 하실 것 없이 다음에 정기 검진 받을 때 오시면 됩니다. 조리 잘 하시길... (9-18 22:57)
상무 달콤짱짱 : 이제 한달밖에 안 된거예요? 박마님은 조리부터 수유까지 수월~ + 여유가 있으셔서 왠지 출산한지 더 오래된 것 같이 느껴졌는데 ㅎㅎ (9-19 00:28)
부장 박군마누라 : 저 6주되었어요^^ 중간에 회음부염증 때문에 병원을 두번정도 더 가느라고 어제 마지막 검진 받았네요^^ 출산하고 저도 3주간은 어리버리하고 고생도 했는데 이제 좀 익숙해지네요^^ (9-19 07:35)
상무 시온맘 : ㅎㅎ 저도 마지막 진료때 뭔가 섭섭한 맘이 들었어용. 환자와 웃으며 또 오세요~ 할수있는 곳은 산부인과뿐이라는 심장님 말씀이 생각나네용 ㅎㅎ (9-19 10:53)
2015-09-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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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날씨네요^^ 오늘 저녁에 있는 순모임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신랑이 늦게 끝나서 애기를 못맡길것 같구.. 애기 데리고 가려했더니 애기 넘 어리다고 신랑이 못 가게 하네요 히잉..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 추석 지나고 모임 한번 더 했으면 좋겠어요^^
임원 심세은 : 아 오늘 순모임이 있으시군요..나만 몰랐던 이야기~♪
추석지나고 100일 지나고 같이 나오세요. (9-16 12:53)
상무 양선영 : 아쉬워요. 박마님과 열매를 볼 수 있나 했는데 열매가 너무 어리군요~ 아직 엄마가 필요한 시기이니 열매가 좀 더 크면 만나요^^ (9-16 18:21)
2015-09-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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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컴퓨터를 켜서 홈피 들어왔네요~!! 애기재우면 저도 기회는 이때다 하고 같이 잠을 자거나 아니면 애기 용품 산다며 핸폰으로 소셜앱을 탐색하느라 홈피에 들어오기가 힘들더라고요~뭐 제가 게을러져서 그런것도 있는 듯 하공ㅋㅋ다들 월요일이지만 힘내서 하루 잘 보내세요^^
부장 정인♥ : 아기용품은 사도 사도 끝이없네요 ㅋㅋㅋ
빨리 실물로 다들 보구파요^^ (9-14 16:52)
2015-09-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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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회음부 염증때문에 또 심장님께 진료받고 집에 왔네용~근데 오늘 금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엄~청 막히네요!! 그래도 지난번 갔을때보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다행!! 다들 불육금(불나게 육아하는 금요일) 보내시구욤~저는 늦은 아점을 먹고 우유 만들러 가겠습니당 슝=-33
부장 김지은☆ : 다행이에요~ 나아지고 계시니.. ^^ 회음부 통증.. 이게 엄청 무섭네요 ㄷㄷㄷ (8-28 13:26)
대리 앤트김반장 : 우리가 너무 겁을 줬나요??ㅋㅋㅋㅋ 너무 걱정말아요^^ 사람마다 다르고 이제 날씨도 제법 선선해졌으니까요^^ (8-29 05:52)
상무 시온맘 : 박마님이 차가 막힌다고 하시니 저는 '읭? 벌써 운전을 하셨나?' 생각했어요 그게 아닐 수도 있는데 ㅎㅎ 여튼 회음부 염증 힘드실텐데 ㅠㅠ 그래도 시간 지나면 낫더라고요ㅠ 전 겨울이었는데도 잘 안나어서 너무 쓰리고 아팠는데 ㅠㅠ 육아 홧팅홧팅이에요 ^0^ (8-31 06:54)
2015-08-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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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기쓰고 심장님께서 보내주신 넘 예쁜 돌도장을 월요일날 택배로 받았는데 어제 사진올려야지 했던게 벌써 수요일이 되어버렸네요^^;;; 근데 핸폰에서 앨범에 사진을 올리려는데 왜 저장된 이미지 불러오기가 안될까요ㅠㅠ 제핸폰이 넘 꼬졌나봐ㅠㅠ
상무 시온맘 : 저도 가끔 폰에서 사진 불러오기 에러 나고 그래요 ㅎㅎ 폰문제인지 네트웍문제인지.. (8-20 14:06)
2015-08-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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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토막글 남기네용~확실히 아기가 생기니깐 시간개념을 상실했어욤ㅋㅋ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걸쳐 1박 2일로 출산후기를 작성했어요~쓰다보니 내용이 엄청 기네용ㅋㅋ 출산 앞두고 계신 산전맘님들~힘내시구요 심장님 낼부터 휴가시라고 하셨는데 즐거운 휴가 댕겨오시구 홈피에 여행사진 투척해주세욤^^
경비 심상덕 : 육아하다 보면 아무래도 정신이 없죠. 후기는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육아도 즐거운 마음으로 씩씩하게 잘 해내시길 바랍니다. (8-14 18:01)
임원 심세은 : 확실히 아기가 태어나면 시간이 훅훅 사라지고 없어져 있어요.
출산 후기는 아직 못봤지만 몸조리 다 하시고 올리시지~잘읽겠습니다^^ (8-15 18:38)
2015-08-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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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에 퇴원해서 신랑과 둘이 주말을 보내고 오늘부터 조리사님이 오셨네요~첫날이라 이래저래 정신도 없고 아기도 오늘따라 보채고 해서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네요~그래도 이젠 아기봐주시는 분이 계셔서 내일 마음편히 출산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당ㅎㅎ 출산 앞두고 있는 산전맘님들 모두 굿밤되시고 화이팅입니당♥
사장 podragon : 퇴원후 가족만의 첫주말...! 어쩐지 무척 기억에 남을 주말이셨을 것 같아요! 날씨도 조금 선선해진다니 박군마누라님 편안히 회복하시길...! 전 오늘 병원 가요! (8-11 09:38)
2015-08-1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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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저녁 8:30분에 3.82kg 열매를 순산하고 병원에서 조리중입니당!!ㅋㅋ 자세한 내용은 퇴원하고 후기로 남길게용ㅋㅋ진통하고 분만하는 모든 과정내내 따뜻하고 친절하게 돌봐주신 심장님♥정말 다른사람인듯 싶었어용ㅎㅎ심장님과 모든 간호사분들 감사합니당^^
부장 김지은☆ : 조리원 입성하셨군요! 배가 한결 가벼워지셨겠어요~~ ^^ (8-7 15:46)
부장 박군마누라 : 아~저아직병원이예용ㅋ병원내일 퇴원해서 집에서 조리사님 불러서 조리하려구요^^ 애기가 워낙 커서 그런지 출산했는데도 아직 임신 6개월 배네용ㅋㅋㅋ (8-7 15:47)
상무 시온맘 : 아가 7개월인데 저는 아직도 6개월인듯.....한데요.....ㅠㅠ ㅋㅋㅋㅋㅋ 아 마지막 3키로가 진짜 느무 안빠지네요 ㅠ (8-8 00:19)
사장 podragon :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8-7 15:54)
사원 sy8572 : 순산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건강히 열매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조리원에서 몸조리 잘하세요^^ (8-7 16:35)
이사 김미수 : 몸조리 잘하세요~~^^ (8-7 17:00)
부장 xingxing : 병원서 잘 조리하시고 집에서도 화이팅입니다! (8-7 19:19)
대리 greenether : 박마님~ 예정일이 제예정일 근처여서 기억하고있었는데..출산하셨군요~ 저도방금출산하고3층병실에누워있어요 하핫^-^ 출산축하드려요~~ 저도 속이 후련하네요~~ 화이팅입니다!! (8-7 19:58)
상무 달콤짱짱 : 후기.. 완~ 전 기다려져요^^ 유쾌한 박마님처럼 왠지 유쾌한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을듯해요~ 넘넘 수고하셨어요, 몸조리 잘 하셔용~♥ (8-7 23:04)
상무 시온맘 : 박마님 잘 쉬고 계세요~~? 저도 후기 기다려져요 ㅎㅎ 양수 터졌다며 유쾌(?)하게 카톡도 남겨주시고... 언제쯤 순산소식이 들리려나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조리 잘 하세요 :D 집안일은 절대절대 암것도 하지마세요~~ 엄마 몸은 소중하니까요 ㅎㅎ (8-8 00:18)
사원 배소정 : 남편분이랑 이름이 비슷하셔서 이름만 보면 남매인줄 ㅎ 박군마누라님을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더운여름 몸조리 잘하시구 건강육아 하시길~~~ (8-8 10:03)
대리 진실 : 순산 축하드려요! 아가 쑥쑥 키우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면서 조리 잘하시길..^^ (8-8 16:30)
2015-08-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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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10시 넘어서 양수가 터져서 병원와서 입원했습니당ㅎㅎ 심장님 휴가가시기전 예정일에만 맞춰서 나와라 했는뎅 글두 빨리 나와주려나 보내요^^ 힘내서 순풍 순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당~다들 굿밤되세요^^
전무 동민 : 박마님 화이팅! ^^ 반드시 순산하시길 ㅎㅎㅎ (8-6 02:36)
사장 podragon : 순산 응원합니다!! 화이팅!!! (8-6 07:00)
과장 박진경 : 오늘 안 또는 이번주 안에 또 귀한 생명이 탄생하겠네요~~ 열매아 어서 나와서 엄마아빠 더 행복하게 해주렴~~~ (8-6 08:14)
이사 한개 : 박마님~~ 순산하셔요~~~!!! (8-6 10:03)
대리 y00815 : 어서 좋은소식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8-6 10:07)
직원 배유진 : 곧 아가야 안고 외래 내원하시길 기다리고 있을께요~~순풍~~!!!! (8-6 10:31)
상무 양선영 : 우왕! 드디어 열매를 만나는건가요?? 박마님 순산하실꺼예요!! 마지막까지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8-6 11:31)
부장 xingxing : 좋은소식 기다리고 있어요^^ (8-6 12:52)
상무 thepetal : 우와 열매가 드디어!!! 예정일보다 일찍 만나고 싶다고 하신걸 들었나보네요 ㅎㅎ 지금쯤은 출산 하셨을까요?? 아직 진통중이시라면 순산하시길요!!! (8-6 18:27)
사장 이연경 : 궁금합니다! ㅋㅋ순산하셨을라나요~~~~~ 화이팅!! (8-7 01:39)
직원 오현경 : 아하! 아침에 인사드렸던 산모분과 아기가 열매네였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8-7 10:47)
2015-08-0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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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시작하고서 10일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보네요~원래 집에선 컴퓨터를 안하다 보니 회사 다닐때는 항상 개근하던 음악방송도 요즘엔 거의 못듣고 있었는뎅^^;;; 오늘은 간만에 미리 들어와서 음방 대기하고 있습니당ㅋ 오늘로 울 열매는 예정일을 딱 일주일 남겨두고 있네요~오늘 새벽엔 잠을 깰정도로 배가 아파서 기대했지만 가진통이였나봅니당ㅋ예정일 전에 나오길
사장 podragon : 저는 꿈에서 왼쪽 윗배가 아팠는데 깨고 나서도 꿈인지 아닌지 매우 헷갈리더라구요 ㅎㅎ 아픈거 엄청 싫어하는데 아픔을 기다리는 이상한 마음 상태라...정신적으로 조금 지치는 것 같기도 해요. 박군마누라님도 힘내세요!! (8-5 13:14)
이사 김미수 : 저도 막달에 마음이 많이 심란하더라구요 걱정도 되고 불안하고 ~ 마지막 순산까지 다들 화이팅!!!^^ (8-5 13:22)
부장 정인♥ : 파이팅!! 저도 음방으로 갈께요 ㅎㅎ (8-5 13:23)
사원 idepsia1224 : 조만간 낳으실거에요. 숨~풍!!!하고. 저도 배가 엄청 뭉치더라구요. 문제는 그게 가진통인줄 몰랐다는... 진통을 해보고 나서야 그동안에 뭉치고 아팠던게 가진통이었단걸 알았어요. 무식한 초산모. ㅋㅋㅋ (8-6 01:12)
2015-08-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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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님 안자던 낮잠을 자서 그런지 밤에 잠이 안오네요~잠 안온김에 신랑이랑 심야영화로 미션임파서블 보고 좀전에 집에 왔네요~이제 극장가서 영화 볼날도 얼마 안남았으니 부지런히 극장 가야겠어요~ㅋㅋ진오비 맘들 모두 굿밤^^
사장 podragon : 영화는 어떠셨어요? 지금까지 꼬박꼬박 극장에서 본 시리즈인데 이번엔 엄두가 안나서 ㅎㅎ 그래도 궁금해요^^ (8-1 12:36)
부장 박군마누라 : 역쉬나 우리의 톰아저씨!! 실망시키지 않더라구요^^ 넘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심야라 사람도 안많구 극장안도 시원하궁~ 심야영화 추천해요^^ (8-1 14:00)
부장 김지은☆ : 저도 봤는데, 역시 뭐 보면 볼만은 해요.ㅋ 재미는 있으나 주변에 막 강추할 정도의 그만큼은 아니었어요 저는 ^^;; 대신 '암살'은 강추할 정도의 그런 영화랄까요? 아직 둘 다 안보셨다면 저는 암살을 권해요.ㅎㅎ (8-1 19:45)
상무 시온맘 : 오홍 암살 평이 좋더라고요~~ 아가 있어서 영화관은 엄두가 안 나고.. 나중에 인터넷티비에 영화 들어오면 애 재워놓고 남편이랑 봐야겠어요 ㅎㅎ (8-3 06:58)
2015-08-01 04:16
답글
